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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메이저 지주회사 전환 가속화게시글 내용
- 현재현 동양그룹회장, 동양레저 지분 50% 무상증여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동양레저 지분 50%를 동양캐피탈에 무상증여키로 했다. 이로써 동양레저 지분구조는 동양캐피탈 50%, 현 회장 30%, 현 회장의 외아들 승담 씨 20% 등으로 변하게 된다.동양그룹은 그동안 현재현 회장과 아들인 승담씨가 동양레저 지분 100%를 보유함에 따라 이 회사가 그룹의 지주사 형태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현 회장이 동양레저의 지분을 포기함에 따라 향후 동양메이저를 정점으로 한 지주사 체제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그룹 주력사인 동양메이저(,,)의 부채비율을 낮추는 데에 동양레저가 일정 역할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지주사 역할을 했다”면서, “이제 동양메이저의 구조조정이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동양메이저가 그룹 정점에서 지주사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메이저는 부채비율 축소를 위해 지난해 6월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고, 금융업법, 계열사 상호지분 문제 등으로 인해 계열사 가운데 동양레저만이 증자 참여가 가능했다. 당시 동양레저는 증자 참여를 통해 동양메이저의 최대주주가 됐고, 그룹 지주사로 떠올랐다.그룹 관계자는 “현 회장의 이번 무상증여 결정으로 그동안 세간의 논란을 빚었던 `동양레저를 통한 후계구도 확립`이라는 추측도 불식하게 됐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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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3,037억 | 자본총계 | 1,304억 | 자산총계 | 10,461 | 부채총계 | 9,156억 |
누적영업이익 | -17억 | 누적순이익 | -616억 | 유동부채 | 6,950억 | 고정부채 | 2,206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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