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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메이저-대운하테마 탑승완료 !!게시글 내용
대운하 추진 ! 강세 中 테마편승후 대장도 가능성농후
동양메이저 (001520)
숨겨진 대운하 실질 수혜주
레미콘 공장수 국내 1위 업체
대운하에 필수적인 자재생산 및 기술력 보유
▶ 대운하에 필수적인 수중에서도 완벽한 구조물을 만들수 있는 수중불분리 콘크리트 생산
▶ 옹벽,댐 등 수밀성 및 내구성이 요구되는 구조물에 사용되는 저발열 특수레미콘 제품 생산
▶ 최근 모래와 자갈등의 골재를 안정적으로 확보위해 경북 영천의 골재사업소 신설
▶ 토목사업 및 설계사업 병행으로 대형 SOC사업 참여경력 보유
▶ 유통주식수의 약 50%가 최대주주소유로 상장주식대비 유통물량 현저히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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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레미콘 공장 증설에 442억 투자
동양그룹의 지주회사격인 동양메이저가 불황기 공격경영에 나섰다.
동양메이저는 지난달 27일 전북 진안에 있는 42만㎡ 규모의 동원레미콘 공장을 인수하는 등 올들어 442억원을 투자,7개의 레미콘 공장을 신설하거나 인수해 공장수를 47개로 늘렸다. 이로써 2005년 28개에 불과했던 레미콘 공장이 최근 3년 새 47개로 늘어나 공장수 기준으로 업계 1위에 올랐다.
지난달에는 레미콘 재료로 쓰이는 모래와 자갈 등의 골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84억원을 투자해 경북 영천에 연산 60만㎡ 규모의 골재사업소를 신설하기도 했다. 동양메이저 관계자는 "골재는 레미콘의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자체 공장을 신설함으로써 가격 안정과 안정적인 공급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골재사업소 신설로 동양그룹은 시멘트-골재-레미콘-건설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또 일시 운영을 중단했던 익산 파일공장 설비에 100억원을 투자,생산능력을 연간 60만t으로 늘려 건설경기 활황에 앞서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북 진천에 기술연구소를 신설,각종 건설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맞춤형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노영인 동양메이저 부회장은 최근 '임직원께 드리는 글'을 통해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있고 지금 당장 추진하는 일들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겠지만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건설경기가 되살아나면 우리가 철저히 준비해온 전략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메이저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10년까지 레미콘 공장을 50개로 늘리고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해 생산규모 면에서도 업계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신광산 인허가를 얻은 삼척공장엔 오는 2010년까지 약 1300억원을 투자,향후 30년 동안 3억t의 석회석을 채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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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정몽준 "대운하에 많은 관심 갖고 있어"
입력 : 2008-11-11 10:27:02 편집 : 2008-11-11 10:30:15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한반도 대운하가 아직 마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몽준 최고위원은 11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제가 당 최고위원회의에 일주일에 두 번 가지만 공개적으로 논의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지금 찬성하는 분도 있고 반대하는 분도 있는데 이것도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특히 "처음에 서울대학 교수 분들 한 2백여 분이 대운하에 반대하는 모임을 만들었지만, 그분들이 여기에 관해서 종합적으로 보고를 받지 못하고 알지 못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더 연구를 해야 된다는 뜻에서 반대를 하는 것이라고 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사실 이 대운하에 관심이 많고 그래서 신문 잡지에 보도되는 것을 열심히 보고 있다"며 "기회가 되면 그 분야에 관해서 오랫동안 관심 있고 연구하신 분들을 만나서 의견을 들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의 이날 발언은 최근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등이 대운하의 가능성을 열어 두거나 필요성을 역설한 것과 맞물려 주목되는 대목이다.
정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사퇴론과 관련해 "정책을 바꿔야 될 때는 사람을 바꿀 필요가 있지만 현재는 그런 때는 아니다"며 "그래서 지금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미FTA 자동차 부문과 관련해 오바마 당선인측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 "사실 이건 미국이 불리할 건 하나도 없는 협상인데 미국 자동차 산업이 워낙 어려우니까 하나라도 미국 자동차 산업에 도움 되는 걸 찾기 위해서 그분들이 여러 가지 고심을 하는 중에 이런 이야기들이 나온 것이다"고 풀이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그래서 우리들이 기존 협상 합의의 틀 안에서 이런 것을 소화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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