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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인 동양시스템즈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이날 "동양생명이 올해 1500억원 이익이 예상되고 내년에는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 시기에 동양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을 시도할 것"이라며 "금융을 그룹 성장 중심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업계는 동양그룹 지주회사는 이미 사업지주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춘 동양메이저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동양메이저 부채비율이 상반기 중 170% 선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주가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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