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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동양메이저(,,)는 12일 1978년 6월 부산공장에서 레미콘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만 28년 9개월만에 레미콘 누계 1억㎥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레미콘 1억㎥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조5000억원에 달하며 3000만톤의 시멘트를 투여한 분량이다. 또 신도시 25개에 해당하는 아파트 100만 가구를 건설할 수 있으며 지구를 1.7바퀴를 돌 수 있는 2차선도로 7만km 건설 분량이다.동양메이저는 "1000만㎥ 달성에 만 10년, 500만㎥ 달성에 만 19년, 이후의 5000만㎥ 달성에 약 10년이 걸린 셈"이라며 "건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동양메이저의 레미콘 출하량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양메이저는 전국 28개의 공장 네트워크를 통해서 시간당 7260㎥의 레미콘을 생산해 고객사에게 레미콘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시멘트회사인 동양시멘트의 계열사인 동양메이저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서 고품질의 레미콘 생산으로 한국 최고의 건자재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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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메이저 (001520) Tong Yang Major Corp. 세운레미콘 흡수합병후 레미콘 제조기업으로 전환 거래소 건설

누적매출액	3,075억	자본총계	2,264억	자산총계	9,448	부채총계	7,184억
누적영업이익	-96억	누적순이익	188억	유동부채	5,612억	고정부채	1,57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감소추세에서 2004년을 저점으로 소폭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3.1%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