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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동양메이저(,,)가 재무구조 개선과 한일합섬 인수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동양메이저는 7일 오전 9시57분 현재 전일대비 70원(1.06%) 상승한 6690원을 기록중이다.현대증권은 이날 동양메이저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효과로 인해 부채비율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영업구조가 정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자회사를 이용한 한일합섬 인수로 유상증자 우려가 희석됐다"면서 "지주회사로 자리매김해 자회사들의 지분가치 상승도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동양메이저 (001520) Tong Yang Major Corp. 세운레미콘 흡수합병후 레미콘 제조기업으로 전환 거래소 건설

누적매출액	3,075억	자본총계	2,264억	자산총계	9,448	부채총계	7,184억
누적영업이익	-96억	누적순이익	188억	유동부채	5,612억	고정부채	1,57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4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3.1%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