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비가 그렇게 퍼붓더니

이제는

잠잠해졌습니다.

이렇 듯, 사람들은 걱정으로 주식시장을 바라봅니다.

주식이란 게 그렇습니다.

오르면 좋고, 내리면 마음고생이지요.

하지만, 주식은 오르락 내리락 해야만 살아있는 것 입니다.

그 안에서 이익을 찾아 가는 것이 매력 아닌가요?

미국발 악재에 오늘은, 그나마 대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모두 다 수익을 내시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것도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원래, 단타는 2~3일에 한번씩 사고 파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요즘은 아주 난타로 일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난타는 하루에도 몇번씩을 사고 파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주식을 배우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만 나면 무조건적으로 팝니다.

그런 분들이 주는 영향은,

오를 기미가 있는 데도 하락을 주도하는 행위를 유발합니다.

자신의 돈으로 자신의 성향으로 사고 판다는 데..무슨...망말이냐..

문제는, 자신의 돈이 아니라는 겁니다.

미수는 다른분들의 예탁금입니다.

신용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돈들이 나중에는 매물을 만들어 오르는 데 압박을 주고 있는 것이지요.

결국은,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손해를 끼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우리 모두 수익을 내는 일에 동참하고

늘~좋은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

모든 분들이 그나마 즐거운 날이었으면...

좋은날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