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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미들의 정보수집의 부족과
총알(돈)이 부족함을 빌미삼아 기관과 외인의 장난에도 화가 나지만
정말, 화가 치미는 것은
개미처럼 행동하면서 조폭(?)집단성을 띠는 개미들이다.
물론, 주식은 자기 자신 마음대로이다.
하지만 군집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아니, 군집으로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오늘같은 예이다.
군집근성은,
혼자서 처리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드는 집단이 아니다.
혼자서는 당할 수 없다라는 물귀신 같은, 아니 기생충같은 근성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단면을 보면,
기계(컴퓨터 프로그램)와 개미와의 전쟁이다.
이번사태도 컴퓨터는 하락을 그려냈고 거기에 동반한 군집세력(주식단체, 동호회, 세력연구소 등)이
쏟아낸 하락장이다.
이곳에서 정보망이 허술한 개미들의 손실은 너무도 처참했다.
또한, 이 처참한 군상에서도 마지막까지 개미들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세력들이
오늘도 존재하고 또, 오늘같은 장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분석을 잘하며 유망종목을 골라낸다고 지껄이고 있다.
예를들면, 정치판 테마주 그리고 남북경협주 등등..
그러면..그들은 자기네 동네에서만 노는가? 아니다.
자기네 동네에서 손실을 보면, 남의 동네(타 토론방)에 들어와서 부추기고 꼬드기고..
그리하여 자기네 손실을 만회한다.
오늘, 12시 30분 정도에서
4200 원에 걸려있는 매수세력이 20몇만주를 쓸어갔다.
4235에서 공방을 벌이다가 지쳤는지.. 순식간에 한방을 쓸어가고 바로 4240에 걸어놨다.
이렇 듯..우리는 멀둥히 쳐다보고만 있어야만 했다.
이런 것들이..기관과 세력이다.
진정, 개미들이 이길 수 있는 길은 장기보유 뿐임을...
물론, 차익실현은 필히 해야만 살아남는다.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꼭!!설정해서 난타가 아닌 중타를 하시면서 성투하시길...
오늘도 4205 에서 매수를 했다. (절대, 챠트보는 법을 알아야 주식을 할 수 있음).
더운날, 주저리 한번 해봤습니다.
모든 님들이 좋은날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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