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제 이야기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욕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혹 이 싸이트를 자주 열람하시는 분은 제글을 본 기억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5600원에 4만5,000주를 샀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틀만인가 사흘만인가 4,500원에 손절매해 5,000만원(정확하게는 4,950만원이지만 수수료까지 합하면 아마 그정도 아닐까 싶네여) 손실을 보았습니다.
처음엔 잘못 팔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 알다시피 그 후에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5,400원대까지 가기도 했으니까요.
그때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때는 다시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보면 다행이라는 생각드네요. 아직 제 계좌에는 2억여원이 남아있으니 언제든 기회가 오면 만회할 길이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손절매 하라 하지말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당치도 않습니다. 주식은 자기 책임으로 하는 것이니까요.
다만 한가지 저는 지금 4만5,000주 이상을 살 수있게됐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반대로 그 이하로 살 수밖에 없을지 모릅니다. 결국은 실탄 소진을 최소화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어느 쪽이 옳을 것인가는 투자자 본인이 판단하셔야 합니다. 손절매하고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손을 털어 현금을 확보한후 기다리던지(어느 경우든 기다리는 시간이 지옥같은 시간일지도 모르지만.....저도 지금 그런 시간을 견디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sk증권은 M&A의 길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 때가 언제인지는 알 수없지만 분명 한 시세 뿜어낼 때가 오리라 봅니다.
모두가 투자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