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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챠트따라 우리 님들의 마음도 흔들리지 않나..싶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10분은,
엄연히 따져보면 오르게 되어있는 챠트였습니다.
하지만 내렸습니다.
그리고, 동시호가에서 원위치를 시켰는 데...
사고저 하는 분들 즉, 매수한 물량은 없었습니다.(극히 미미한 매수량)
팔고저 하는 분들도 없었습니다.(미미한 물량이었슴)
그런데...
대우증권에서 42만주 가량을 팔았습니다.(15시 03분)
산 사람이 없고, 산 증권사도 없었습니다.
그럼, 이 주식은 누가 산 것일까요? 외인이요? 아닙니다.
저도 모릅니다. 아니, 알려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매도물량을 털기위한 것입니다.
즉, 오늘은 거래량이 많질 않았습니다. 개미님들이 대들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간혹, 토론장에 나타나 사라, 팔아라..등등
단타를 해야된다..등등
이렇게 우리 님들을 흔들어 놓고는 사라집니다.
그렇게 되면 이때부터 속된말로 "개판"이 되는 겁니다.
이런 것이 "흔들기"입니다.
이렇게 흔들어 놓으면 개미군단은 이리저리 흩어집니다.
그리고 나서는 하나씩 잡아먹습니다.
그리고나서..초토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요?
바로 매집에 들어갑니다. 아주 싹쓸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는 수 없이 고가에 재매수를 하게 되지요.
떠난다고요?
정말, 떠날 수 있습니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냥...그냥...보고 있는 것..그것 뿐입니다.
히든카드가 내손에 쥐어지는 날. 그날까지.
그 전에는 무조건 집니다. 이길 수가 없습니다.
오늘, 흔들리는 주식(증권주)을 잘 보십시요.
"교보증권, sk증권, 서울증권" 이 세가지로 압축을 할 수 있습니다.
냄새가 나질 않습니까?
주식은, 자신의 판단으로 하십시요. 남의 말은 참고로만 하시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빨간색을 기다리면서...몇마디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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