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정말 눈물 나고 자살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5900원에서 4500에 팔았다는...하하하...

오늘 새벽까지만해도 5500은 될거라 생각했다가 초반에 너무 떨어져서 미수금이 있어

어쩔수 없이 깡통될가 걱정때문에 팔아버렸습니다.

큭....

정말 미수있거나 확신없으시면 어제 고가에 물리신분들은 빠져나오는 것돋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익실현하고 나오시구요.

저처럼 자기자신을 믿지못하고 미수금때문에 크게 손해보는 일 없으시기 바랍니다.

역시 초보는 초보인가 봅니다.

잘 분석해서 가능할 거라 생각해놓고 초기에 떨어지는 것 보고 마음이 크게 흔들려 큰 손해를 보다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앞으로는 미수 손도 안될거고 조금만 의심되면 조금의 이익을 보더라도 그냥 차익실현하거나 손절하고 끝내는 것이 확실하게 제 돈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에 sk증권에서 확실히 배웠습니다.

정말 고수님들은 대단하십니다.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