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프로는,

그림을 그립니다.

자신의 공간에서 자신의 색깔과 자신의 취향을 그려 넣습니다.

지우기도 하고 다른 모습도 넣기도 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갑니다.

꾼은,

이 모든 것을 기다렸다가 한방에 털어가지요.

그런데..

그 와중에도 "프로"라고 자칭하는 떠벌이는 남의 것을 비방하고

"꾼"중에 사기꾼은 남의 것을 버리게 해서 주워가지요.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는,

상한가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 상한가는

우리들의 활짝 미소짓는 그림판입니다.

그림판이

빨간색이든, 파란색이든 아님, 오르락 내리락된 화살표이든

하루를 웃고 울게 합니다.

우리는 각자의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옆사람의 그림판도 보고싶고

옆사람의 그림도 궁금해 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진정, 옆사람..이웃이라면

박수를 쳐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는, 모두가 증권가족이니까요.

sk가족 여러분.

오늘도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