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절대 동요치는 마시구요 참조만 하세요~!!! 하지만 지어낸 이야기 아닙니다.

1. 이번달 말까지는 무조건 상승세를 꺽지 못한다.
- 실적발표 임박 : 1/4분기에 비해서 영업이익 200~300% 상승~!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다.
1,500포인트를 역사적으로 달성하고 쉬지 않고 바로 2,000포인트 까지 왔다 애널리스트들은
마치 자신의 죄를 숨기듯 허겁지겁 코스피지수와 코스닥 예상 지수를 수정한다고 난리다.

2. 증권사의 영업이익이 상승하였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 우리나라 증시가 드디어 2,000포
인트 진입 한 것과 다른 종목이 오르든 내리든 관련 없이 증권주는 만원 버스라는 소리다!
이제 우리나라도 사고 싶고 팔고 싶어도 기다려야하는 시기가 왔다. 증권시장에 마비가 발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너무 많은 거래량을 소화해 내기가 어려워졌을 만큼 그 주문량이 폭주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해 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증권주는 이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다는 소리다. 쉽게말해 지금의 주가는 무릎도 아니고 이제 발목 수준이라는 것이다. 30만원대 조선주나 포스코나 삼성전자와 같은 2차산업의 막대한 자본을 기초로 한 산업보다 더 우량한 금융그룹이 탄생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모두 긴장해야 될것이다.

3. 이런 증시호황을 다른나라에 빼앗기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그것을 우려한 정부 대책, 즉~! 증권회사를 대형화 시키고, 다각화 시킴으로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데 큰 뜻이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정부는 합병시 대폭적인 세재 와 부채율 300% 지원등의 엄청난 혜택을 부여 한것이다. 1년 반안에 무조건 M&A를 무조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것도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여러분은 다른나에서나 보아 왔을 증권과 연계된 만리장성처럼 뻗어가는 금융세계를 보고 침묵을 지킬 것이다. 이것이 앞으로의 미래다.

4. 이러한 미래를 애널리스트는 모르는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이런말을 하면 조선시대 하늘을 나는 기구를 보았다고 하는 것과 같다. 그런 욕을 들을 애널리스트가 어디 있겠는가. 다만 양들의침묵과 같은 고요함만 유지할 뿐이다.

5. 1990년대 삼성전자가 4만8천원 할 시기에 애널리스트들은 우리나라 증권시장에 거품이 너무 많이 끼어서 앞으로 증시에 대혼란이 올것이라고 대서특필했다. 그런 재미난 기사을 읽고 싶은 사람들은 1990년대 초반신문을 보기 바란다. 이제 증권주도 시작이다 천원짜리 SK증권이 6천원에 가까워졌다 내일은 7천원에 가까울 것이다. 지금 가격이 미친가격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기억했다가 그이야기를 나중에 들려주면 과연 어떤표정을 지을 것이며, 지금 주식을 1억원어치 사서 10여년후에 매도한다면... 그 사람은 대단한 재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6. 지금 현재를 보자! 7월말에 2/4분기 실적이 있다. 8월중순이후에는 만원대에서 잠시 쉬어 갈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많이 하차 할것이다. 빚내서 산 사람도 있을 것이고 몇달후에 쓸돈이라 오를만큼 올랐다고 계산하고 매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질 것이다. 그러면 한 없이 내리겠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보다 똑똑하고 의외로 욕심이 많다. 지금 이글을 읽고 이제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의 맛을 본 원시인이라고 욕할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나는 그사람들에 비하면 미개인인것이다. 다음달에 판사람은 2-3달 후에 대성 통곡을 할것이다. 2-5천원대 팔고 나서 하염없이 푸념하는 사람들 처럼.....오히려 자랑할지도 모른다~! 나도 저 비싼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적도...있었다고....


7.필자는 반드시 올해말이나 내년초에는 여러분이 기다리던 반가운 M&A 소식이 전해질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근거 또한 너무 많아서 일일이 표현하자니 걱정이 된다...........그런데 팔이 아프다~

 이제 자고 내일 2탄을 올리겠습다.

성투되십시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