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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동안 80만원씩 적금을  들다가  너도나도 증권한다길래..

6일전 월욜날 바로 해약하고 증권을 시작했습니다.

80 x 5 = 400만원... 해약하니 이자 11.000원하고 몇백원 주더군요 ㅠ.ㅠ

어쨌든 은행이자보다 낫겠다 싶어..발을 들여놨습니다..

아는사람이 한국타이어오른다고 100주사고..

장기적으로볼때  KTF 오른다고 50주사고..

이두개는 1년정도 가지고 있을생각으로샀습니다..그냥 없다는생각으로..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SK증권이 엄청오르길래..

그래프만보고 공부도안하고 오르는것만보고 200주를 무작정 샀습니다..ㅠ,ㅠ

2틀전 4.785원에사서 어제 5.180원에 마감.. 하루만에 79.000원이 올랐습니다..

근데 너무 늦게 산걸까요..??

어젠 오르니 좋았는데..오늘 여기 토론방이란델 알아서 들어와봤습니다..

조정이들어가서 오를대로 다올랐다는사람과..더 오른다는사람..

당췌~이게 무슨말인지..전 그냥 계속 오를꺼같기만해서 샀는데..ㅠ.ㅠㅋㅋ이런 무식이~

어제보니 왠 사는사람은없고 파는사람만 있는가 했더니..

그래서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왜 엄청 오르는데 ..사람들이 사지않고 다 내다 팔까..?

아놔~이런 미련 곰퉁이 ~공부도 안하고..ㅠ.ㅠ

근데 여기 토론방에오니 올른다는사람이 더 많아서 안심은되지만..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말이 있는데..아무것도 모른제가 혹시 대박날까요..?ㅋㅋㅋ

얼마 안되지만 대박날꺼같은 은근한 기대감..ㅋㅋㅋㅋ

다음주에 미국출장간신랑 돌아오는데..기쁘게 해주고싶네요*^^*ㅋㅋ

아니면 구박..?? ㅠ.ㅠ;;

모두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