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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코, 캘리포니아에 하수처리사업 진출을 위해 LA에 첫번째 해외지사 설립
[뉴스와이어] 2006년 11월 29일(수) 오후 03:0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스와이어)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디앤에코(047770, www.dneco.com 대표이사 이명호)는 지난 11월 10일 금요일 소집된 이사회에서 캘리포니아 LA에 첫번째 해외지사를 설립하기 위해서 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의하고 구체적인 설립작업에 들어갔다.
자금 중 일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툴레리카운티의 트레이버 시티 하수처리장에 설치될 RABC 시스템의 설치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디앤에코가 소유하고 있는 RABC특허는 30년 이상을 하수처리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앤에코의 조연제 회장에 의해 개발된 진보된 형태의 생물학적 솔루션으로 도시하수처리, 인분, 축산폐수, 음식물 처리 등 광범위한 산업폐수의 고도처리에 매우 효율성이 높은 공법으로 증명되었으며, 현재 국내외에서 30여개 이상의 처리공정에 사용되고 있다.
디앤에코의 RABC기술은 최근 캘리포니아의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츠제너거가 승인하여 발효시킨 2006 지구 온난화 방지 법안으로 한층 더 엄격해진 환경규제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앤에코에 의하면 현재 캘리포니아의 HUD (주택도시개발청), 캘리포니아 주 수자원 위원회, 캘리포니아 사업/교통/주택관리청, 연방하원의원 데빈 넌스, 캘리포니아 부지사 크루즈 부스타만테, 그리고 여러 축산업 관련 협회의 관계자들이 RABC 시스템에 대해 강력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ABC 시스템은 아무런 부가 탈취 장치 없이 악취를 말끔히 제거하며,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 염소, 벤젠살충제, 브롬화물 을 포함하는 물속 유해요소를 제거하고 하수처리수에 흔히 발견되는 대장균과 같은 병원성 박테리아를 처리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RABC 시스템은 에너지 소비의 견적에 따라 다른 하수처리방법에 비해 30%에서 최대 50%까지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RABC가 이상과 같은 기술적인 우월성 이외에도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축산폐수를 처리할 때 사용하는 연못을 조성할 필요가 없어 부지면적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기존 하수처리장의 고도화시 환경영향평가를 면제받을 수 있는 점들이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RABC 시스템의 작동 후 남는 슬러지는 유기물질의 비료로서 고체화하여 미국가정에 판매할 수도 있어 디앤에코는 이의 상품화도 추진하고 있다.
디앤에코의 해외사업부 사장인 정기룡 박사는 디앤에코가 캘리포니아 하수처리 시장에 진출하여 가져올 경제적인 효과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서, 현존하는 하수 처리 기술 중 각종 환경 규제에 부응하면서 가격 대비 효율이 뛰어난 RABC 시스템만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최근에 강화된 캘리포니아의 환경 법규들을 고려하면, 과거 환경법규 위반으로 벌금을 받은 경험이 있는 자치단체 및 사업주들이 다시 벌금을 물지 않으려면 아마 RABC를 유일한 대안으로 생각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디앤에코의 RABC 시스템은 환경부의 차세대기술개발 프로젝트인 에코스타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수년 내 세계최고의 하수처리기술로 인정받을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한국정부로부터 연구보조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에코스타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로 선정되었고, 세계수준의 환경기술을 보유한 잠재력을 인정받을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
[뉴스와이어] 2006년 11월 29일(수) 오후 03:0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스와이어)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디앤에코(047770, www.dneco.com 대표이사 이명호)는 지난 11월 10일 금요일 소집된 이사회에서 캘리포니아 LA에 첫번째 해외지사를 설립하기 위해서 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의하고 구체적인 설립작업에 들어갔다.
자금 중 일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툴레리카운티의 트레이버 시티 하수처리장에 설치될 RABC 시스템의 설치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디앤에코가 소유하고 있는 RABC특허는 30년 이상을 하수처리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앤에코의 조연제 회장에 의해 개발된 진보된 형태의 생물학적 솔루션으로 도시하수처리, 인분, 축산폐수, 음식물 처리 등 광범위한 산업폐수의 고도처리에 매우 효율성이 높은 공법으로 증명되었으며, 현재 국내외에서 30여개 이상의 처리공정에 사용되고 있다.
디앤에코의 RABC기술은 최근 캘리포니아의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츠제너거가 승인하여 발효시킨 2006 지구 온난화 방지 법안으로 한층 더 엄격해진 환경규제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앤에코에 의하면 현재 캘리포니아의 HUD (주택도시개발청), 캘리포니아 주 수자원 위원회, 캘리포니아 사업/교통/주택관리청, 연방하원의원 데빈 넌스, 캘리포니아 부지사 크루즈 부스타만테, 그리고 여러 축산업 관련 협회의 관계자들이 RABC 시스템에 대해 강력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ABC 시스템은 아무런 부가 탈취 장치 없이 악취를 말끔히 제거하며,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 염소, 벤젠살충제, 브롬화물 을 포함하는 물속 유해요소를 제거하고 하수처리수에 흔히 발견되는 대장균과 같은 병원성 박테리아를 처리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RABC 시스템은 에너지 소비의 견적에 따라 다른 하수처리방법에 비해 30%에서 최대 50%까지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RABC가 이상과 같은 기술적인 우월성 이외에도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축산폐수를 처리할 때 사용하는 연못을 조성할 필요가 없어 부지면적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기존 하수처리장의 고도화시 환경영향평가를 면제받을 수 있는 점들이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RABC 시스템의 작동 후 남는 슬러지는 유기물질의 비료로서 고체화하여 미국가정에 판매할 수도 있어 디앤에코는 이의 상품화도 추진하고 있다.
디앤에코의 해외사업부 사장인 정기룡 박사는 디앤에코가 캘리포니아 하수처리 시장에 진출하여 가져올 경제적인 효과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서, 현존하는 하수 처리 기술 중 각종 환경 규제에 부응하면서 가격 대비 효율이 뛰어난 RABC 시스템만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최근에 강화된 캘리포니아의 환경 법규들을 고려하면, 과거 환경법규 위반으로 벌금을 받은 경험이 있는 자치단체 및 사업주들이 다시 벌금을 물지 않으려면 아마 RABC를 유일한 대안으로 생각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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