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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훈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산림자원의 감소에도 불구, 인구증가로 목재자원의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어 목재에 대한 공급부족 현상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애널리스트는 "이건산업은 1995년 솔로몬군도 초이셀섬 토지 2만6000ha(여의도 면적의 90배)를 매입하고 14년간 조림해 벌목이 가능한 수준까지 성장시켰다"고 말했다. 이로써 13년간 투자(조림)를 마치고 수익(벌목)으로 사업성격이 변화돼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애널리스트는 "이건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조림지가 열대우림 지역으로 임업생산성이 높다"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활엽수 목재를 생산하는 등 좋은 여건을 보유해 조림지 가치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건산업의미래 성장동력은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서 1년에 4m씩 자라는 아름드리 활엽수에 있다. 이건산업은 솔로몬제도 8000만평 소유 토지에서 1996년 활엽수 조림을 시작해 올해 첫 베트남 수출길을 열었다.
원목을 수출해 올해는 70억원, 내년부터는 연간 250억원씩 매출이 발생한다. 알아서 자라는 조림 사업 특성상 영업이익률은 50%를 넘어서고, 벤 자리에서 다시 자라는 나무들은 재무제표에 `생물자산 재고 증가`라는 항목으로 연간 100억원씩 평가이익으로 잡힌다. 13년이면 다 자라는 숲을 매년 13분의 1 정도 벌채하기때문에"화수분"같은 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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