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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리츠증권
[섹터/산업] 보험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이 2012년3월2일 "모멘텀 회복과 실적 안정성 부각될 시점"이라며 보험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메리츠증권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오히려 규제 시행의 마무리 국면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잠재 이익훼손 가능성 감소에 따른 안정적 실적 창출력이 부각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익모멘텀 둔화 우려로 손보업종 기관 누적 순매수 2011년 초 수준으로 회귀하였으나, KOSPI 2,000p 상회 국면에서 실적안정성과 금리인하 가능성 감소로 인한 시장 금리 상승도 단기 모멘텀"이라고 밝혔으며. "보험효율 지표 개선, 운용자산 증대 등 구조적 요인에 의한 수익성 개선이 점진적인 밸류에이션의 레벨업을 견인할 것이라는 판단은 여전히 유효하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이익체력 증대를 통한 밸류에이션 re-rating 진행될 현대해상과 가장 높은 보장성 비중으로 안정적 장기손해율 지속하는 메리츠화재"라며 현대해상, 메리츠화재를 보험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