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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신영증권은 최근 금리가 저점을 찍고 올라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보험주의 저점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이병건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경우 장기보험 외에도 일반 및 자동차 보험이 회사가치의 30~40%를 차지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금리에 연동된다고 볼 수 없고, 금리에 대한 민감도가 생명보험사만큼 크지는 않다"면서도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험 비중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 금리 상승은 보험주에 유리한 것이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금리 변화에 따른 구체적인 영향은 사별로 봐야 한다며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를 최우선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금리상승 수혜를 얻으려면 고정형 준비금 비중은 높고 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은 상대적으로 짧아야 한다"며 "동부화재의 경우 고정형 준비금 비중이 25%를 넘고, 현대해상은 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이 짧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에 민감한 대형생보사 대한생명이 기업가치의 60%를 설명하는 한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덧붙였다.
이병건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경우 장기보험 외에도 일반 및 자동차 보험이 회사가치의 30~40%를 차지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금리에 연동된다고 볼 수 없고, 금리에 대한 민감도가 생명보험사만큼 크지는 않다"면서도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험 비중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 금리 상승은 보험주에 유리한 것이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금리 변화에 따른 구체적인 영향은 사별로 봐야 한다며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를 최우선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금리상승 수혜를 얻으려면 고정형 준비금 비중은 높고 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은 상대적으로 짧아야 한다"며 "동부화재의 경우 고정형 준비금 비중이 25%를 넘고, 현대해상은 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이 짧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에 민감한 대형생보사 대한생명이 기업가치의 60%를 설명하는 한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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