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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주가 조정시 매수전략 유효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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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희석기자] 대신증권은 5일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4월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다며 주가 조정시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현대해상
-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목표주가 19,2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
현대해상은 4월에 자동차 손해율 안정화,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 투자영업부문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1% 증가한 117억원의 수정순이익을 시현하였다.
현대해상이 2006사업연도(FY2006)에 자동차 손해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고금리 상품 만기도래로 인한 준비금 부담이율 하락으로 장기보험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어 뚜렷한 실적 회복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의 실적 개선을 감안해 볼 때 주가 하락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삼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되어 현대해상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 19,2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4월 수정순이익 전년 동월 대비 67.1% 증가한 117억원
현대해상의 4월 실적은 경과보험료가 2,6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하였고 보험영업손실은 전년 동월에 비해 18억원 증가한 11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투자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38.4% 증가한 240억원을 시현하였다.
총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9.7% 증가한 130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98.9% 증가한 94억원, 수정순이익은 전년보다 67.1% 증가한 117억원을 기록하였다. 4월 실적 호조는 주식운용관련 이익 38억원 등 투자영업부문에서 호조세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자동차 손해율 안정화,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으로 보험영업 실적 개선 전망
현대해상의 4월 손해율은 79.8%로 전년 동월에 비해 0.5%P 하락하였다. 보종별 손해율은 일반보험이 46.3%(-3.1%P), 장기보험이 86.9%(-2.6%P), 자동차보험이 72.7%(+1.8%P)를 기록하였다. 현대해상의 4월 사업비율은 23.5%로 전년 동월 대비 0.7%P 상승하였고, 합산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한 103.3%를 기록하였다.
현대해상의 자동차 손해율은 예정손해율 수준의 안정적인 추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잇따른 보험료 인상 효과를 감안할 때 안정화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장기보험 손해율은 확정 고금리 상품의 만기 도래에 따른 준비금 부담이율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보험영업부문의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조용화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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