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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FY08년: 본질적 체력 강화의 시기..."_우리투자증권(POSITIVE)게시글 내용
[출처] 우리투자증권
[섹터/산업] 보험
[투자의견] POSITIVE
[톱픽종목]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우리투자증권이 2007년12월18일 "FY08년: 본질적 체력 강화의 시기"라며 보험업종의 투자의견을 POSITIVE으로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 한승희 애널리스트는 "FY08년 이후에는 위험손해율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마진 개선의 KEY는 저축손해율로 이동할 것으로 추정된다. 저축손해율이 개선되는 이유는 1998년 전후에 판매되었던 고금리 확정형 상품(6% 이상)의 만기 도래가 내년에 집중되면서 부채부담이율이 하락할 전망이고, 고금리상품을 대체하는 신규 상품은 대부분 금리 연동형으로 (+)투자수지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저축보험료 비중은 67.4%(FY06년 기준)로 위험보험료 비중의 3.5배로, 저축손해율 개선으로 인한 이익 기여도가 훨씬 높다. 따라서, 저축손해율 개선을 통한 추가적인 이익 레벨업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FY08년에도 올해에 이어 보험영업이익의 변동폭 축소가 유지되면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전망되는 이유는 안정적인 마진 확보가 가능한 장기보험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자동차부문에서의 누적 적자 해소를 위한 보험료 현실화와 정책 당국 의지(FY06 이후의 제도 개선)와도 맞물려 자동차 부문에서의 손실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평균 잔존만기 25년 이상인 장기보험 판매 증가와 유지율 개선으로 계속보험료의 증가, 고령층 대상의 특화상품과 건강보험, 그리고 생존담보 상품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보험의 고속 성장세는 FY08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현대해상의 투자포인트는 부채부담이율이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자동차부문의 이익 변동폭이 가장 낮다는 점이며, 메리츠화재의 투자포인트는 판매채널 강화로 장기보험에서 양적•질적 약진, 2nd mover advantage를 통한 우수한 포트폴리오와 리스크 관리이다. 아울러, 보험 지주회사 전환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가 동사의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라며 현대해상, 메리츠화재를 보험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 한경닷컴 & 씽크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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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POSITIVE
[톱픽종목]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우리투자증권이 2007년12월18일 "FY08년: 본질적 체력 강화의 시기"라며 보험업종의 투자의견을 POSITIVE으로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 한승희 애널리스트는 "FY08년 이후에는 위험손해율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마진 개선의 KEY는 저축손해율로 이동할 것으로 추정된다. 저축손해율이 개선되는 이유는 1998년 전후에 판매되었던 고금리 확정형 상품(6% 이상)의 만기 도래가 내년에 집중되면서 부채부담이율이 하락할 전망이고, 고금리상품을 대체하는 신규 상품은 대부분 금리 연동형으로 (+)투자수지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저축보험료 비중은 67.4%(FY06년 기준)로 위험보험료 비중의 3.5배로, 저축손해율 개선으로 인한 이익 기여도가 훨씬 높다. 따라서, 저축손해율 개선을 통한 추가적인 이익 레벨업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FY08년에도 올해에 이어 보험영업이익의 변동폭 축소가 유지되면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전망되는 이유는 안정적인 마진 확보가 가능한 장기보험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자동차부문에서의 누적 적자 해소를 위한 보험료 현실화와 정책 당국 의지(FY06 이후의 제도 개선)와도 맞물려 자동차 부문에서의 손실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평균 잔존만기 25년 이상인 장기보험 판매 증가와 유지율 개선으로 계속보험료의 증가, 고령층 대상의 특화상품과 건강보험, 그리고 생존담보 상품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보험의 고속 성장세는 FY08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현대해상의 투자포인트는 부채부담이율이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자동차부문의 이익 변동폭이 가장 낮다는 점이며, 메리츠화재의 투자포인트는 판매채널 강화로 장기보험에서 양적•질적 약진, 2nd mover advantage를 통한 우수한 포트폴리오와 리스크 관리이다. 아울러, 보험 지주회사 전환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가 동사의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라며 현대해상, 메리츠화재를 보험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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