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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정기자] 보험업종내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던 현대해상과 삼성화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25분 현재 현대해상(001450)은 전거래일보다 1.92% 오른 1만3250원에, 삼성화재(000810)는 2.22% 상승한 16만1000원에 각각 거래됐다.
키움증권은 이 두 종목이 업종내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올해 주가가 상승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되고, 사고율도 빠르게 하향 안정화돼 보험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키움은 현대해상이 장기적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증권도 현대해상의 2월 실적이 우수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낮췄다.
작년부터 신계약비 상각액 증가분이 신계약비 이연액 증가분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삼성화재의 순사업비율이 기존 예상보다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해 실적 개선폭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대증권이 밝혔다.
2일 오전 10시25분 현재 현대해상(001450)은 전거래일보다 1.92% 오른 1만3250원에, 삼성화재(000810)는 2.22% 상승한 16만1000원에 각각 거래됐다.
키움증권은 이 두 종목이 업종내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올해 주가가 상승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되고, 사고율도 빠르게 하향 안정화돼 보험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키움은 현대해상이 장기적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증권도 현대해상의 2월 실적이 우수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낮췄다.
작년부터 신계약비 상각액 증가분이 신계약비 이연액 증가분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삼성화재의 순사업비율이 기존 예상보다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해 실적 개선폭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대증권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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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ol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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