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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희기자] 15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메리츠증권 = : 2분기부터 생산량 확장에 따른 시너지효과 기대됨. 철강주 중 상대적 저평가 메리트. 고급강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중국업체의 물량공세에도 비교적 자유로움. ◇현대증권 = : 부진한 4분기 실적과 마케팅 비용 및 설비투자 금액 증가로 인한 실적악화 우려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시장 및 동종업체 대비 할인거래 되는 상태. HSDPA 전국망 조기 구축 예정, 결합서비스 활성화 등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되며 주주이익환원 정책도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 : 4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것처럼 단기 이익모멘텀 약화로 추세상승은 어렵겠지만 대부분의 악재가 노출된 상황은 심리적 위축을 축소시킬 것으로 예상. 엔약세에 대한 국제적 관심 증대로 속도조절이 이뤄질 경우 긍정적 영향 기대됨. : 1분기는 주요 고객사의 제고고정과 비수기 영향이 큰 휴대폰 관련제품의 수요둔화로 당초 예상보단 부진할 전망이지만,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는 3월부터는 주문 증가세로 연결돼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증가세 예상. 주력제품이 건재하고 하반기로 가면서 실적개선세가 크게 나타나 2007년에도 3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세 전망. : 현대산업개발로부터 2000년 1월 분사한 자회사로 각종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소재를 개발·생산·공급하며 설립 후 연평균 25% 성장. 최근 SK의 특수폴리머 사업부 인수 MOU를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GM대우로도 납품처가 다양해지는 등 시너지 효과 발생 기대됨. ◇한양증권 = : 기업간 문자서비스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향후 다매체간 양방향 데이타 방송 사업자로서 본격 성장이 기대됨. 특히 수익성은 기존 사업부문의 판매단가 인상효과와 부진사업부의 축소, 인력조정, 수익성 높은 신규 사업 확대에 따라 턴어라운드 예상. ◇한국투자증권 = :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세계시장에서 아연공급 부족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올해 평균 아연가격은 톤당 3500달러 내외로 예상돼 아연가격 상승 추세를 이탈하지 않는 한 올해 이익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호주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평가 이익 증가와 함께 호주 증권시장 상장 기대에 따른 주가 모멘텀 형성 가능성 상존.

세아베스틸 (001430) SEAH BESTEEL Corp. 특수강, 철도차량부품,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9,605억	자본총계	7,857억	자산총계	10,996	부채총계	3,139억
누적영업이익	588억	누적순이익	629억	유동부채	1,771억	고정부채	1,36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5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6.2%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