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부실 우선주 첫 퇴출사례 나왔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055 2013/11/14 00:05

게시글 내용

우선주 퇴출제도가 도입된 지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장폐지되는 종목이 나왔다. 향후 추가 퇴출되는 우선주들도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13일 SG충남방적우(001385)(1,575,000원 0 0.00%)선주가 시가총액 미달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SG충남방적우선주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90일 동안 시가총액을 5억원 이상을 유지하지 못해 지난 4일부터상장폐지가 예고된 상태였다.

지난 7월 도입된 퇴출제도에 따라 우선주들은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동안 시총이 5억원 이상인 연속거래일 수가 10일 이상 또는 누적 거래일 수 30일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에 이르게 된다. SG충남방적우선주의 현재 시총은 1억7325만원에 불과하다.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줄줄이 상장폐지될 전망이다.

당장 고려포리머우(009815)(1,197,000원 169,000 -12.37%)선주가 14일에 상장폐지가 확정될 예정이다. 고려포리머 우선주는 시총 미달사유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후 경과일수가 58일에 달한 상태다. 현재 시총이 약 2억원에 불과해 사흘 만에 시총 5억원을 넘을 가능성이 없다.

이 외 한신공영우(004965)(173,000원 1,500 -0.86%) 벽산건설우(002535)(292,000원 38,000 +14.96%) 사조대림우(003965)(165,000원 2,500 -1.49%) 한국테크놀로지우(053595)(17,850원 3,150 -15.00%) 등 총 12종목이 시총 미달로 인해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태로,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거래소는 시가총액 관련 사항 외에도 추가적인 조치를 예고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반기 상장주식수가 2만5000주 이하인 경우, 반기 월평균거래량 5000주 미만인 경우, 사업보고서상 주수주 100명미만일 경우에도 관리종목을 거쳐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부실 우선주들의 투자 위험에 대해 누차 강조해 왔다”며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는 우선주는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가급적 투자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