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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충남방적 고용 보장할 것"게시글 내용
- "턴어라운드 기업 만들 것"
- "MnA 경쟁으로 공개매수가 올리지 않겠다"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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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충남방적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중인 케이아이씨(,,)(KIC)는 29일 "충남방적 인수를 통해 회사와 소액주주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진 KIC 대표는 "충남방적(,,) 인수가 성공하면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턴어라운드 기업으로 이끌어 모범적인 구조조정 모델로 만들겠다"면서 "인수 후에는 충남방적 직원들의 고용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KIC와 자회사인 삼양감속기, 코아구조조정의 투자회사인 코아FG가 출자한 CFAG-FS기업구조조정조합은 28일부터 굿모닝신한증권을 주간사로 충남방적 주식 51%(234만1929주) 이상을 7월27일까지 주당 4000원에 공개매수하고 있다. 이에 앞서 비앤피인베스트먼트와 오라이언앤컴퍼니가 지난 20일부터 주당 3000원에 충남방적 주식 38.5%(1백76만8천92주)를 공개매수를 선언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이번 공개매수는 비앤피측과는 관련없이 예전부터 계획한 것으로 MnA경쟁과는 무관하다"면서 "공개매수가를 경쟁적으로 올리는 등의 진흙탕 싸움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충남방적을 인수한 후 신규설비투자와 고부가가치 제품 연구개발 등에 매진해 회사체질을 바꾸겠다"며 "충남방적의 기업경쟁력과 종업원들의 지위향상을 통한 비전 공유에 관심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KIC도 지난 2001년 9월 인수한 후 지난해까지 매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충남방적은 상장폐지를 전제로 거래가 중단된 상태여서 공개매수는 소액주주를 배려할 수 있다"면서 "충남방적의 기업경쟁력을 향상시켜 상장기업으로 계속 유지 또는 재상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nA 경쟁으로 공개매수가 올리지 않겠다"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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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716억 | 자본총계 | 271억 | 자산총계 | 2,225 | 부채총계 | 1,953억 |
누적영업이익 | -131억 | 누적순이익 | -218억 | 유동부채 | 1,334억 | 고정부채 | 61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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