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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런류의 주식은 어수선하고 방향이 헷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두가 궁금하니까 의견도 분분하구요. 그러므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에 입각한 추론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3회 상한가 시현중에서 세력성의 던지기 매물은 1만주 정도입니다. 2천원 소액주식 만주를 가지고 세력이 던졌다는 표현...좀 어울리지는 않을 것 같군요. 그보다는 개미의 일반 특성인 수익률 절반이 넘어가면 팔고 싶은 에너지가 쌓이는 데 이때를 이용하여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성 있는 행운이라고 봅니다.(물론 절대적일 수는 없습니다만 현재 까지의 결과가 이렇다는 야그 입니다.) 2) 실질적 관심사는 감자 이전에 시세분출을 할 것인가 또는 감자 이후에 할 것인가에 있는 데 매매중단 싯점까지 좀 기간이 있어서 감자 이전에 시세분출이 맞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3) 어느만큼 오를것인가 이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학습효과와 시장원리에 의해서 기존의 감자 주식의 분류 별 가치에 따라서 얼마만큼 올른 실적이 있는가 하는 이력을 살피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상장주식수가 무엇보다 중요하구요. 현재 8백만주로군요. 감자율이 얼마인지는 아직 공시를 못봐서...만일 1/10 감자라고 하면 80만주 수준이니 음...꽤 가겠군요. 이 회사가 성장성 있는 사업모델을 추가한다면(이런류의 회사는 감자가 진행되면서 발표를 하리라 봅니다-감자 계획 싯점부터 착안했겠죠) 아닐수도 있겠으나 제 판단으로는 일단 대박입니다. 이게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