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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성소다 가격 폭등으로 한화석유화학의 주당 순이익이 4배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기사로 한화석유화학의 주가는 게시 전일 2월 6일 종가 2,950원에서 거래일수 4일후인 2월 12일 장중 30%이상 오른 4,000원(지난 연말 폐장가 2145원 대비하면 86%상승)을 기록한 이후 고원에서 횡보하여 오늘 2월 23일 종가 3870원을 유지하여 추가 상승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겠습니다만 가성소다의 매출비중이 한화석유화학은 13%이고 백광산업(01340)은 37%(상장기업분석 이천년 봄호 참조)인 점을 고려하면 백광산업의 주당순익이 훨씬 더 증가할 것이 명백한데 주가는 12월 폐장시 4,000원에서 1월 10일 25%상승한 장중 고점 5.000원을 찍고 하락하여 2월 22일 4,045원으로 폐장시 주가로 떨어졌습니다. 챠트도 240일 이평이 하락을 멈추고 횡보후 소폭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고, 상승하는 60일 이평이 240일 이평을 상향돌파하는 골든크로스 초기이며, 제반 이평이 수렴하여 정배열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2월 23일 거래량이 거래량 5일 이평의 4배이상으로 증가하며 주가는 185원 오른 4,230원을 보여 챠트상 우뚝서는 보습을 보였는데 이후 4일간 비슷한 주가수준에서 하루에 4~5만주 정도로 거래량이 직전 평일 거래량의 4배 정도로 증가하더니 지난주(3월 5~9일)에는 급기야 하루 평균 20만주 이상의 사상 최대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0개월 만에 종가 기준 4,700원을 회복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손바뀜은 백광산업의 주가가 한화석유화학에 이어 이제 본격적으로 폭등한 가성소다에 의한 주당순익 급증의 효과를 반영하기 시작한 것이길 기대합니다. 다음은 2001년 2월 7일 한화석유화학(09830)관련 매일경제신문 기사 및 3월 12~19일 주간 코스닥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1. 한화석화, 가성소다 가격급등 올 주당순이익 전년 4배 장성욱기자 한화석유화학(www.hanwha.co.kr)은 가성소다의 미국 판매가격이 급등해 올 주당순이익이 전년보다 4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SK증권은 7일 “매출의 13%를 차지하는 가성소다의 미국판매가격이 지난해 상반기 100달러 수준에 최근 400달러까지 급등한 데다 금융비용 축소와 외환수지 개선 등의 영업외수지 개선에 힘입어 올 주당순이익이 전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780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회사관계자는 "미 가성소다 가격 급등에 영향받아 전년도 톤당 22만원수준이던 내수가격이 최근에 30만원선까지 인상됐다"고 밝혔다. 한화석유화학은 “대림산업과의 빅딜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지난해말 독 바스프사에 1450만주를 1204억원에 팔고 나머지 주식은 한화에 382억원 매각하는 등 총 1586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전액 차입금을 갚는데 사용했다”고 말했다. SK증권 박수용 연구위원은 “미 환경규제 강화로 3년간 가성소다를 사려는 수요자가 팔려는 공급자보다 많다"며 "자사주 매각에 의한 차입금 축소로 연간 150억원의 이자비용 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본 내용은 주간코스닥 신문에 내주(3월 12일~19일자) 추천종목으로 추천되는 백광산업관련기사 내용입니다. @백광산업(01340) - 제 이동평균선의 정배열로 이륙준비 완료 미국의 가성소다 가격의 500%가 넘는 폭등으로 인해 매출비중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동사의 관심이 제고되어야 할 시점이다. 장기적으로 추세하락을 보이며 충분한 에너지 축적의 조정기간을 거쳤으며 거래량의 극심한 침체와 제 이동평균선의 수렴과정을 거쳐 1월상승에 대한 다소 과다한 눌림목 조정을 완료하고 최근 제 기술적인 차트 분석상 완벽에 가까운 상승 준비를 마치며 상승초기 단계에서 볼 수 있는 물량 확보전에 들어간 상태로 판단된다. 다소 거래량이 과다한 상태이나 장중의 조정을 거치며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제는 매수후 홀딩으로 수익의 실현이 가능한 50만주∼100만주의 최대 거래량이 연속 터지는 날을 기다리는 전략으로 임하는 것이 작은 파동에서의 수익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3월 9일 종가 4,700원. 게재자-캔들위크/주간코스닥신문 및 fnjoy.com 자문위원, stock1004ok@yahoo.co.kr 이메일 무료투자상담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