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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유화·부국 등 18개 종목 신고가..외인, 증권주 105억원 순 
매수] 
 
코스피시장에서 은행주에 이어 증권주들이 신고가 대열에 합세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52주 신고가 종목은 부국증권, 유화증권 등 1 
8개 종목에 달한다.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보험주인 삼성화재와 한화손해 
보험 등도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E1, SK 등 에너지 관련주들과 강원랜드, 경남기업 등도 신고가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131억원을 순매수중이다. 이중 금융업종 매수금액은 635억 
원에 달하고 은행업종 182억원, 증권업종 105억원의 순매수중이다. 
 
반면 52주 신저가 종목들은 대한은박지 등 6개 종목이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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