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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까지는 추가상승여력..10월21일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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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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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 2002/10/1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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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개미투자자여러분 저는 증권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여러분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주초까지 단기상승예상! 차익실현과종목교체!☆★▣관심주▣【10월21일투자전략】 ▣ 금일 시장동향 ▣ 거래소 ⇒ +26.13 ▲ 670.79p 코스닥 ⇒ +1.78 ▲ 50.21p Ksp200 ⇒ +3.34 ▲ 84.50 선물 ⇒ +3.15 ▲ 84.50(-0.90) 코스닥선물 ⇒ +1.60 ▲ 71.90(-0.38) 이번주 국내증시는 강력한 볼케이노장세가 한껏 펼쳐지면서 투자자들에게 다소나마 웃음꽃을 피워주었고, 기대감을 가지게끔 만들어준 장세였다 할 것이다. 금일 양시장이 꾸준한 상승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거래소시장은 670P, 코스닥시장은 50P를 회복시키면서 한주를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전일 미시장이 조정하룻만에 재차 폭등하면서 다우지수가 8275P, 나스닥지수도 1272P까지 동반반등을 시작한 것이 결정적으로 국내시장이 기술적인 단기고점권에서 오버슈팅을 강력하게 이뤄낼 수 있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할 것이다. 물론 은행의 BIS 비율이 일제히 하락한점, 7-9월 대출자산의 대폭증가, 원자재가격 급등, 4분기와 내년성장률을 하향조정한점등 악재적인 요소도 시장에 유입되었지만 IBM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호조 소식으로 미시장이 강력하게 상승한점을 비롯해 9월 실업률이 환란이후 최저치를 기록한점, 10월 가계대출 감소추세, 세계 PC시장의 성장이 재계될것으로 IDC 보고서등의 호재성재료를 꺽을 수는 없었다. 더군다난 연중 최대폭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상승을 주도한 외인들의 매수세가 실질적으로 지수의 단기랠리를 가파르게 이끌어준 것은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기관들이 프로그램 192억원을 앞세워 소폭 매수가담을 해준점도 지수상승의 주요인으로 지적해볼 수 있겠다. 이에 거래소시장에서 기관들이 소폭 매수 가담한 것을 제외하고, 투신권과 기관은 코스닥시장을 포함해 매도로 일관했고, 더욱이 개인투자자들은 외인들과 팽팽한 매매공방을 펼치면서 순매도로 일관했지만 가는 시세를 막지는 못했다. 시세는 시세에 물어보라는 증시격언이 딱 어울릴듯한 장세가 아닐 수 없었고, 단기 지수급등에따른 경계심리가 작용하는 모습이었지만 계속적으로 떠오르는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으려고 눈이 휘둥그레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최근 바닥권 매수에 가담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선뜻 들어가기에 손이 잘 나가지 않았을 것이고, 한번쯤 마디조정이라도 들어오지 않을까 노심초사 기다려봐도 떠가는 시세에 답답한 마음이 들정도로 이번주 증시가 아주 멋진 상승세를 타주었다 할 것이다. 일단 외인들의 주축이된 우량주를 중심으로 금일은 그동안 떠오르지 못했던 저가 우량주를 포함해서 그동안 바닥을 지루하게 다져오면서 충분한 가격적인 메리트와 수급적인 측면이 부각되면서 전반적으로 고른 상승세를 타주었기에 매수가담 했다면 왠만하면 수익이 다나오는 장세였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지수가 외인들의 힘으로 20일이평선 안착을 넘어서 갭으로 지수상승을 보이면서 올라가는 시점에서 추가상승 흐름이 다음주에 더 이어질 수 있느냐하는 것이 주요한 이슈가 될것인데, 지금 상황은 해외시장 즉 미시장의 랠리에 동반상승세를 더 타줄 것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단기방향성을 결정지으줄 중요한 분기점을 돌파한 것이기 때문에 더 밀려서라도 올라간다는 개념이 보여진다. 다만 한가지 유념해야할 것은 그동안 낙폭과대 우량주 개념의 주가와 금융주를 포함한 바닥권 대량거래를 터트리면서 끌어올려지는 여러 가지 종목군들이 단기적으로 주초에 일단 고점을 하나둘씩 쳐줄 가능성은 남겨놓고 있다고 예상된다. 그러므로 지수의 주초 추가상승시 적절한 차익실현과 보유물량의 비중축소를 단기로 해가면서 지수의 눌림목시점에서 재매수할 수 있는 전략과 단기 바닥에서 상승초기 단계에 있는 종목들에 단기 교체매매 작업을 병행할 수 있는 투자전략도 한번쯤은 인지하고 덤벼들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무작정 고점권 추격매수를 해들어가서 단기조정시 겁을 집어먹고 팔았다가 허둥지둥 하다가는 재차 엇박자를 타서 단기조정이후 다시금 올라가는 시점에서 타이밍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지수가 급등을 해도 예전의 투자형태를 되돌아보면 결코 모든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지 못했다는 것에 착안을 해봐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어떻든 지수는 갭을 그리 긴시간이 아닌시기에 한번쯤은 메꿔주고 가야 탄탄하게 올라가도 오를 수 있을 것이고, 외인들이 지금은 그들이 물량을 떠넘길 수 있는 주체가 없고, 기관들도 아직은 적극가담을 해주지 않고 있듯이 기관들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부치고 나설때가 오히려 조심스러울때라 할 수 있겠고, 더군다나 개인들이 매수우위를 보일때도 일단은 주변여건을 살펴보는 것이 분명 필요하므로 예의주시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다음주 장세에서 너무 과도하게 추격매수 가담보다는 순환적인 흐름과 단기상승폭이 다소더 남아있는 종목들에 매수가담을 해들어가서 단기수익을 마무리 짓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단기조정을 감안한 적절한 물량정리와 새로운 포트폴리오 구성시점도 나름대로 갖는 한주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이다. 금일 시장을 놓고서 종목별로 왈가불가할 필요는 없을 것이고, 일단 흐름은 아주 양호한 모습을 갖추고서 올라갔기에 특별히 종목별 진단은 접어두고서 전반적인 흐름의 특징적인 모습만 간단히 짚어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이다소 전분기보다 11% 감소세를 보이면서 장중 출렁이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시장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라는점이 부각되면서 시초가부터 32만원으로 시작해서 장중 33만원선을 일시 상향돌파하는 강세를 기록하였다. 종가상으로도 60일선에 안착되면서 양호한 모습으로 종가를 기록했는데 이제 추가상승시 120일이평선의 저항은 일단 만만치않을 것이고, 8-9월 전고점대 매물의 부담도 다소 예상되는만큼 너무 큰폭의 그림을 그려서는 안될 것이다. 아무튼 휴대폰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소식으로 인해서 코스닥시장의 단말기부품 업체들의 초급등이 이뤄졌는데, 인탑스, 피앤텔, KH바텍, 이랜텍, 한국트로닉스가 상한가에 급등하였고, 유일전자가 8.6% 급등하는 엄청난 강세를 기록하였다. 거래소 블루칩 종목들은 역시 금일에도 그동안 덜 빠졌다는 인식과 외인들의 매매형태에 따라 KT는 소폭조정을 나머지 블루칩도 시장수익률은 기록했지만 시장을 주도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보여지므로 전일에도 언급했듯이 시장이 전반적으로 순환매가 돌고난다음 이와같은 종목들의 흐름이 안정을 찾아줘야만이 중기상승 기조가 완만하게 이뤄질 잣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KTF가 소폭상승에 그친반면 다소 주춤거리는 모습이 나타나는 현상속에서도 홈쇼핑관련주가 추가상승은 이어졌고, 강원랜드, 국민카드, 아시아나항공, 국순당, SBS, LG마이크론등의 대형주들이 고른 상승세를 타주었다. 더군다나 LG텔레콤은 모처럼 외인들의 강력매수와 바닥을 다지면서 가격메리트가 크게 부각되면서 상한가까지 치고 오른점이 특징적인 정도였다. 물론 이와는 반대로 그동안 거래소이전결의 소식등으로 단기상승을 시도했던 엔씨소프트는 리니지게임 이용등급을 18세 판정소식에 단기악재에 점하한가로 급락을 하면서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18세미만의 전체 이용자의 50% 수준을 감안한다면 크나큰 악재가 아닐 수 없었는데 단기흐름은 다소 안정을 찾아줄때까지 좋지못할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휴맥스는 잇따른 투자의견 하향소식에도 꿋꿋하게 다시금 올라오는 모습인데 월봉상 강력한 지지라인의 힘은 아직 엿보인다. 거래소시장에서 전업종이 고른 상승세를 타주면서 낙폭과대 개념의 LG전자, 기아차, 삼성전기, 신세계등을 포함해 LG화학, 호남석유, 대한항공, 삼보컴퓨터, 제일기획, 풍산, 효성등이 고르게 오름폭을 확대시켜나갔다. 특히 한화석화가 상한가에 올랐고, 반도체관련주인 하이닉스가 재차 상한가급등하면서 아남반도체까지도 상한가대열에 합류하면서 반도체관련주의 상승흐름도 나타났다. LG카드가 단기로 흔들거리면서 조정을 받았고, 에스원, 한국가스공사, 현대중공업이 코스피100에서 유일하게 조정을 받는 정도였다. 은행주와 증권주의 추가상승도 이어졌지만 은행주의 흐름은 BIS비율에 다소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그리 강하지는 못했고, 증권주도 굿모닝신한증권이 10%, 주도주개념의 대신증권이 8% 상승을 보였고 나머지는 미미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수준이었다. 이에 건설주가 순환적인 상승흐름을 보이면서 남광토건, 삼호,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풍림산업, 태영이 7%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모든 종목들에 순환매가 강하게 유입되었는데 고점대비 약간씩 밀려난채로 마감되었는데 주초에 추가로 뻗어올라가는 개념에서 건설주들의 랠리는 잘 비춰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삼성화재를 필두로 보험주들도 강세를이어갔었고, 이보다 더 특징적인 업종은 금융주의 최근 강세속에서 순환매가 금고주들에 이어지면서 진흥저축은행, 골드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한빛여신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면서 제2금융권에도 화려한 장세가 펼쳐진점이 이채로웠다. 금고주들의 과거특징을 보면 댕기면 무섭게 끌어댕겨 올리는 특성이 있는데 단발로 끝날지 주초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겠고, 코스닥에서도 그동안 바닥을 다져주고 있었던 대형주 가운데 정소프트, 우주통신, 현대디지탈텍등이 상한가 급등하면서 하나둘씩 바닥탈피 신호들이 감지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또한 새롬기술은 불성실공시로 하루 매매거래정지가 되었지만, 다음, 한컴을 비롯해 시큐어소프트, 하우리가 상한가에 오르는등 안철수연구소, 장미디어, 싸이버텍, 퓨쳐시스템, 소프트포럼등의 보안주들의 강세도 돋보였고 여타 기술주개념의 주가들도 대부분 상승세로 마감하였다. 다만 그동안 저가단순주의 랠리를 이끌었던 에이디칩스가 급등이후 최근 대량거래를 터트리면서 조정을 받았고, 모디아도 다소 주춤거리면서 단기로 출렁임이 계속될 전망이므로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해보인다. 이외에 거래소시장에 LGEI가 모처럼 바닥권에서 상한가에 진입하였고, 코리아써키트, LG애드도 새롭게 진입해주었다. 그리고 재상장이후 급락뒤 상한가 반전을 이룬 미도파를 비롯해 근화제약, 일신석재, 쌍용, 서광건설, 신광기업등이 상한가까지 강세를 기록하였다. 반해 세우포리머가 10일연속 유일하게 하한가로 급락하였고, GPS는 회사정리절차 폐지결정으로 거래정지되면서 내달 13일 상장폐지될것으로 예상된점이 눈에띄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가드텍, 국영지앤엠, 나모, 두일통신, 백산OPC, 비츠로시스, 소프트랜드, 시그마컴, 에코솔루션, 엔아이테크가 상한가에 올라주었다. 또한 영화직물, 유일반도체, 잉크테크, 제네틱스, 코디콤, 토탈소프트, 하이켐텍, 한단정보통신, 3S, VON, hycom, I인프라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주었고, 벤트리, 씨피씨, 이글벳, 창흥정보통신우선주가 하한가로 떨어져내렸다. 거래소시장은 낙폭과대 우량주개념의 주가들과 금융주를 중심으로 단기랠리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져 있는 모습이고, 코스닥시장은 그동안 덜 올랐던 대형주 중심과 개별재료 보유주 챠트우량주에 집중적인 상승세가 펼쳐지고 있는점이 특징적이지만 일단 흐름은 그리나쁜 모습은 아니라고 하겠다. 다음주도 이번주처럼 랠리상승이 꾸준하게 이뤄진다면 누구나가 바랄 것이지만 위 서두에서 계속적으로 언급했던 지수흐름을 참조해서 나름대로 다음주에 각자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세워놓고 한주를 맞이한다면 다음주도 그리 수익률게임에서 뒤처지지는 않는 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차익실현과 종목선정을 적절하게 배합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 ◈ 금일 매매동향 ◈ ◇ 거래소 외국인⇒ +5080억원/ 투신권(기관)⇒ -521억원(+12)억원/ 개인⇒ -4897억원 ◇ 코스닥 외국인⇒ +227억원/ 투신권(기관)⇒ -64억원(-58)억원/ 개인⇒ -187억원 ▣ 금일 거래동향 ▣ ◇ 거래소 ☞ 상승종목 723(↑18) 하락종목 96(↓1) 보합 25 거래량 : 11억6천만주/ 거래대금 : 3조7천18억원 ◇ 코스닥 ☞ 상승종목 687(↑53) 하락종목 91(↓5) 보합 70 거래량 : 4억4백만주/ 거래대금 : 1조1천6백억원 ━━━━━━━━━━━━━━━━━━━━━━━━━━━━━━━━━━━━━━━━━━ ▶▷ 개별폭등주를 잡아라!!! ◁◀ ♣매일매일 매수적기시점일 때 교체언급해드리겠습니다.(메모 해두시기바랍니다)♣ ☆ 관리종목군 투자전략 ☆ ≡≡≡≡≡≡≡≡≡≡≡≡≡≡≡≡≡≡≡≡≡≡≡≡≡≡≡≡≡≡≡≡≡≡≡≡≡≡≡≡≡≡ ★ LG화학, 기아차는 추가상승시 단기물량축소 전략이 바람직한 시점으로 보여집니다. ★★★ 고려아연(10130), 금호전기(01210) 출렁일때가 매수적정시점. ≡≡≡≡≡≡≡≡≡≡≡≡≡≡≡≡≡≡≡≡≡≡≡≡≡≡≡≡≡≡≡≡≡≡≡≡≡≡≡≡≡≡ ● 참고로 매도전략을 구사한 종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투자에 참조로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금호전기 A0121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5,000)    * 10월 18일 19시 12분 데이터   
현재가 14,450  시가 14,300  52주 최고 27,200 
전일비 ▲ 450  고가 14,700  52주 최저 3,750 
거래량 226,605  저가 14,050  총주식수 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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