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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2분기 리스크 요인







-하반기 실적호전에 초점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메리츠증권은 6일 "금호전기의 2분기 실적이 1분기보다는 저조하겠지만 하반기 성장세 전환이 예상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5만30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탐방을 통해 실적동향과 함께 시장의 우려사항에 대해 점검해 보았다. 2분기 매출은 냉음극형광램프(CCFL)의 단가인하와 예상대비 저조했던 월드컵 수요 등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7.2% 가량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에는 삼성전자의 대형 TV출하량증가에 따른 수혜로 다시 성장세로의 전환이 예상된다. 제기되고 있는 리스크 요인으로는 첫째, CCFL산업 전반적인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 둘째,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유닛(BLU)의 등장에따른 장기성장성 훼손에 대한 우려 셋째, 삼성 관계회사의 CCFL 사업개시에 대한 우려등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우리는 이러한 시장의 우려들이 충분한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있으며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리스크로 인한 단기 실적훼손은 전혀 없으며 장기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이미 업종평균 수준인 주가이익비율(PER) 6배선으로 떨어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업황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에서 이런 리스크보다는 하반기 실적호전에 투자포인트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어 매수 추천한다.(문현식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호전기 (001210) Kumho Electric Inc. 전구 및 램프제조업체 거래소 LCD관련주

누적매출액	2,408억	자본총계	1,648억	자산총계	2,756	부채총계	1,107억
누적영업이익	412억	누적순이익	281억	유동부채	681억	고정부채	42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계속 증가해 올들어 17.1%로 가장 높았습니다. 기업 자체의 경쟁력에 의한 것인지 업종의 특성에 따른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