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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실적 바닥 형성..매수↑-현대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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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김동원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현대증권은 27일 금호전기(,,)의 분기실적이 이번 2분기에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 수준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적정주가는 5만80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2분기 현재, 금호전기의 40인치 이상 LCD TV용 냉음극형광램프(CCFL) 라인은 삼성전자로부터 주문급증으로 풀 가동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금호전기는 삼성전자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6개 LCD TV 전용 라인의 추가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금호전기는 또 올 하반기 색재현율을 96% 수준까지 향상시킨 고휘도 CCFL을 본격 출시 예정으로 향후 40인치, 46인치 LCD TV 수요증가와 더불어 대형 CCFL 출하증가는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40인치, 46인치 TV용 CCFL 평균판매단가는 32인치 대비 약 25∼35%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어 5% 수준의 단가인하 전망에도 불구, 전체 평균판매단가의 상승은 뚜렷한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최근 삼성전자를 방문한 결과, 삼성전자 LCD 사업부의 실적은 이달에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패널가격이 급락한 2분기에도 흑자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경쟁업체 대비 고객기반 (SONY, 일본 대형 가전업체, 삼성전자 등)이 다양화돼 있고 강력한 마케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비수기인 상반기에도 40인치 LCD TV 패널의 출하증가는 지속된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또 7∼8월에 PC 패널의 가격반등도 기대하고 있으며 TV 패널가격도 9월부터 하락 폭이 완만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삼성전자 LCD 사업부의 TV 패널 재고가 평균수준에 불과하고, 하반기 패널가격 반등 가능성으로 업황 개선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금호전기에 대해 재고 및 단가인하의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일본 및 국내 CCFL 업체들은 당초 설비증설 계획을 축소하거나 일부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는 패널업체의 감산결정과 더불어 향후 CCFL 공급과잉 우려를 약화시키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최근 6개월 간 금호전기 주가는 시장대비 31.6% 하락해 과거 저점 구간의 밸류에이션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금호전기는 올 하반기에 삼성전자로의 40인치 이상 TV용 CCFL 출하증가로 실적개선이 전망됨에 따라 현재 주가 수준은 최적의 진입시점으로 판단된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호전기(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김동원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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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2,408억 | 자본총계 | 1,648억 | 자산총계 | 2,756 | 부채총계 | 1,107억 |
누적영업이익 | 412억 | 누적순이익 | 281억 | 유동부채 | 681억 | 고정부채 | 42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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