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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정말로 끝이 어디인지 모르게 

떨어지네요...  이제 그만 떨어질때도 됐는데도

계속 손절매를 하시네요...

그러다가 올라가면 마음이 아프실텐데...

주식이란게 그렇게 단타만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장기투자를 한다고만 되는것도 아닌데...

왜 부동산에 투자하고서는 몇년이고 아무런 맘도 씀없이 잘 견디면서

주식은 조금만 떨어지면 그렇게 마음아파하나요?

그건 바로 수치상으로 매일 매일 나오니깐 바로 금전적으로 계산이 나오겠죠...

게다가 잘못하면  원금도 다 까먹을수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땅은 왠만해서는 떨어지는 법은 없거든요...

그래서 주식으로 실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식을 증오하면서 서서히 떨어져나가죠..

주식...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겟다하면서요...

하지만,,, 주식... 그렇게  투기고,,  사기고,,, 매력이 없고,, 그런것만은 절대로 아닙니다..

멀리 보면 주식만큼 매력있는것도 없네요...

매일 매일 주식에 매달려서 사시지 마시고 다른일도 하세요...

데일트레이닝이 조금 돈은 벌어도 결국 큰 돈은 못 번답니다...

사놓고 부동산처럼 잊어버리세요... 그리고 매매기법은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죠...   그래서 가능한 초보자들은  많은 공부와 마음공부를 많이해야만

한답니다..

저도 처음에 주식사놓고, ... 그것도 공모주청약한것이  IMF 터지면서 3개월도 안돼서 부도가 나서

몇천만원 손해를  보았답니다...

참 암담했죠...  하지만 근본적인 잘못은 제게 있었죠...... 공모주 청약하며는 무조건 돈번다는 생각

으로 재무구조도 확인안하고...  청약 미달된 종목을 샀으니 말이죠...

그리고 더불어서 IMF 가 터지고...

그때  주식이 정말 10분의 1로 줄더군요... 하지만 몇년 갖고 있었더니  원금회복되고도  어느정도

많이 벌었답니다...

주식은 기다림의 학문입니다...   그리고 철저히 자기돈으로 하면 되죠...

결코 그렇게 주주를 배신하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