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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16일 금호전기(,,)가 7일 연속 하락세로 고전하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도 9일째 지속 중이다. 특히 금호전기의 경우 지난 2월부터 외국계 증권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호평을 받았지만 외국인 지분율은 오히려 꾸준히 감소하는 양상이다. 이날도 모건스탠리와 CLSA증권 창구에서 매물이 나오고 있다.오전 9시29분 현재 금호전기는 전일대비 1.7%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2월말 6만원 중반을 훌쩍 넘어섰던 주가는 5만7000원대로 내려앉았다. 주가와는 정반대로 국내외 증권사들의 호평은 지속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증권은 금호전기가 설비투자 효과가 실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제시했고, 현대증권과 대신증권도 실적호전을 기대했다.도이치증권과 맥쿼리증권, CGM과 JP모건증권 등도 2,3월에 걸쳐 금호전기의 냉음극형광램프(CCFL)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호전기 (001210) Kumho Electric Inc. CCFL, BLU 등 LCD부품과 조명기기 전문생산업체 거래소 LCD관련주

누적매출액	1,888억	자본총계	1,274억	자산총계	2,292	부채총계	1,018억
누적영업이익	206억	누적순이익	112억	유동부채	530억	고정부채	48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3%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10.4%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