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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희석기자] 서울증권은 10일 금호전기(,,)에 대해 설비투자효과가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적정주가 7만9000원을 유지했다. 서울증권은 금호전기가 올해 성장과 수익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지속적인 투자로 주력제품인 CCFL의 생산능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의 TFT-LCD 신규라인 가동에 따라 40인치 이상의 대형 TV용 CCFL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CCFL의 타이트한 수급으로 당분간 단가인하는 제한 적일 것으로 판단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호전기 (001210) Kumho Electric Inc. CCFL, BLU 등 LCD부품과 조명기기 전문생산업체 거래소 LCD관련주

누적매출액	1,888억	자본총계	1,274억	자산총계	2,292	부채총계	1,018억
누적영업이익	206억	누적순이익	112억	유동부채	530억	고정부채	48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3%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10.4%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