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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30일 중외제약(,,)에 대해 자회사 (주)중외가 양호한 조건으로 자본을 유치했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중외제약이 지난 25일 주)중외에 대한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번 유상증자에는 KDB사모펀드가 참여하며 20%의 지분에 해당하는 신주가 발행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중외의 현재 자산은 1152억원에 달하며 자본금 100억원 및 약 700여억원의 차입금(100억원의 전환사채 포함)이 투입된 바 있다"며 "이번 증자 조건은 약 750억원의 시가총액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양호한 밸류에이션의 자본 조달"이라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중외의 수액 생산은 9월께부터 본격화되고 중외제약의 수액 시장 지배력이 보다 배가될 것"이라며 "중외의 당진 설비 가동 본격화에 따라, 현재 일반 수액과 처방약 생산 거점인 화성 설비의 이용에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외제약 (001060) Choongwae Pharma Corp. 포도당 등 병의원용 치료제 생산 제약회사 거래소 의약품

누적매출액	3,113억	자본총계	1,589억	자산총계	3,498	부채총계	1,909억
누적영업이익	369억	누적순이익	151억	유동부채	1,148억	고정부채	76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7%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11.9%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