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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내년실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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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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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6 2005/10/09 23:51

게시글 내용

 

 

 중외제약 A001060
  거래소  (액면가 : 5,000)    * 10월 09일 23시 52분 데이터   
현재가 42,500  시가 42,050  52주 최고 48,300 
전일비 ▼ 150  고가 44,600  52주 최저 13,250 
거래량 269,124  저가 42,050  총주식수 6,546 

 

 중외제약이 내년 대폭적인 실적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의 성장모멘텀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항생제인 ‘이미페넴’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중외제약의 주가는 전일보다 150원(0.35%) 내린 4만2500원으로 마감, 3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으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외국인이 4.5%대의 보유지분을 갖고 있으며 기관 역시 지분율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중외제약의 매력은 올해보다는 내년에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자체개발한 제네릭 신제품 ‘이미페넴’과 전립선 치료제인 ‘피나스타’ 등의 판매 호조로 처방의약품 부문은 양호한 성장세를 구현 중이지만 일반의약품 부문 및 헬스케어 사업부문 부진으로 7, 8월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4% 성장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일본과 브라질에 이어 내년에는 이미페넴의 수출이 향후 중국, 유럽, 미국 등과 추가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여기에다 계열사 중외케미칼의 구조조정, 주력사업인 수액제 부문의 성장성 확대를 위한 특수 수액사업 준비 등의 성과가 모두 내년부터 본격 가시권에 들어올 예정이다.

현대증권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중외제약의 성장모멘텀은 이미페넴 수출 및 특수 수액사업이 본격화되는 내년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며 “특히 계열사 구조조정으로 재무구조 안정성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하나증권 오만진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바로 및 당뇨병 치료제인 글로페스트 등의 출시로 신규 매출 폭이 커질 전망”이라며 “특히 대장암 치료제와 뇌졸증 치료제 개발 등의 성과도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등 성장모멘텀이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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