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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실적 분석, "경쟁력은 '신약', 제도 리스크 낮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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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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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1 2007/10/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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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3/4분기 프리뷰와 약가 인하 요소를 반영한 2008년 전망이 나왔다.

 

황상연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3/4분기 실적에서는 유한양행, 녹십자, 부광약품의 실적 호전세가 탁월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위와 같은 업계의 실적호전배경에는 신제품 효과가 자리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정책 리스크에 대한 낮은 노출, 수출 경쟁력은 올해 이후에도 이어질 제약업종의 핵심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약업종 유니버스 중 녹십자, 유한양행, 부광약품이 3/4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됐다.

 

녹십자는 전년 동기 대비 40%이상 성장세를 나타내는 태반제제에 힘입어 당시 유니버스 중 매출액 및 영업이익 성장세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광약품은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에 의해 신약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약가재평가로 인한 영향은 업체간 차별화 예상

분석에 따르면 오는 하반기 최대 이슈인 과징금과 약가 재평가는 현 국내 제약업체들이 공통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제도적 부담 요인으로 3/4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양상이지만 구조화된 제도적 리스크를 감안할 때 이후의 실적 전망에는 다소 보수적 관점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와 유한양행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제도 변화에 방어적인 품목 포트폴리오의 고른 성장세가 눈에 띄는 녹십자와 레바넥스 매출 호조세와 함께 천연물 신약 파이프라인업을 통한 추가적인 신제품 사이클이 기대되는 유한양행에 대한 적정주가는 상향 조정됐다. 또한 중외제약의 분할 재상장에 따른 적정주가는 90000원으로 신규 제시됐다.

 

◇녹십자와 LG생명과학에 대한 Top pick의견 유지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 포인트는 향후의 매출 안정성, 즉 제도 리스크로부터의 자유로워야 한다는 기존 견해를 유지할 예정이다. 따라서 독특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가격 인하 압박에서 자유롭거나, 수출 경쟁력의 보유 여부가 관건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녹십자, LG생명과학에 대한 최선호 관점을 지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제시된 주요 종목과 주가는 다음과 같다.

유한양행 (BUY, 260000원) LG생명과학 (BUY, 80000원) 한미약품 (HOLD, 170000원) 동아제약 (HOLD, 83000원) 녹십자 (BUY, 110000원) 대웅제약 (BUY, 88000원) 부광약품 (HOLD, 34000원) 종근당 (BUY, 39000원) 중외제약 (BUY, 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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