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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화섬의 A&D(인수후개발) 이후 덩달아 급등했던 신라섬유와 호신섬유가 5일째 상한가를 치며 또다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들 회사측은 조회공시에서 밝힌 것이 같이 "주가가 급등할 이유는 전혀없다"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13일 9시45분 현재 신라섬유와 호신섬유는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6만8000원과 15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들 주가는 최근 똑같은 움직임을 보이며 닷새만에 75%씩 급등했다. 이 기간동안 신라섬유는 9만6000에서 16만8000원으로, 호신섬유의 경우 8만7000원에서 15만2500원으로 뛰어올랐다. 신라섬유 관계자는 "회사에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거듭 밝히고 있는데 왜 이렇게 오르는지 모르겠다"며 세력 주가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시장에서 나돌았던 A&D와 관련된 사실도 전혀없고 오히려 올해 영업부진으로 적자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신섬유도 신라섬유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 관계자는 "주가가 별 재료없이 급등하면 다시 내리는 게 기정사실인데 일반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시장 한 관계자는 "이들 종목은 수급에 의해 급등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여타 급등주와 마찬가지로 투자를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 올라도 걱정이네~~~ ^^* 이유가 없을리가 있겟수? ..꽁꽁 숨기고 있는거쥐.. 그리고 실컷 먹고나서....한마디 던지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