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주가는 결국 자리를 찾는다는 말에 귀결하네요.

저는 동부하이텍 5000원대부터 만지작 하다가 10200원에 털었어요.

거의 끝에 왔다고 생각해서...

근자에 처음 성공했다고 할까?

조금식 줄이면서...

그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하고요. 

왜일까요?

우선 작년에 흑자난다 흑자난다 하면서 좋지않았지요.

그리고 가동율은 70% 전반에 후반에 80%소리나더군요.

그러면서도 계속 적자니 흑자니 소리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연말에 흑자소리 나지만... 시원찮았구요.

내용을 잘모르지만...

우선은 이자비용이 엄청나더군요. 11-13%대 정도로 들리고.,..

그것을 5-6%대로 바꾸었다고 하더군요.

거기서 얻을 이익이 몇백억소리가 나더군요.

그리고 가동율이 올라가서 날이익이 어느정도일까요?

그렇게 본다면... 이제 제자리를 찾았다고 보여지네요. 

갑자기 몇만원 소리하면... 사실 기대가 너무 높은것 같아요.

하지만. 한가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 있는데....

타회사가 가져가는것이지요. 어느회사가 가져갈까?

사실 좋은 회사가 가져가서 투자한다면... 

참 좋은 기업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겨우 비정상의 정상화가 진행되는 중이니...

그런데 그만큼 많은 돈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글속에 쓰지 않은부분도 있습니다.

예감은 하지만... 

어째거나 지금은 그값이 적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장기적으로 다시 생각해볼 여지는 있겟지만...

가격 변동이 생기려면 좀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선매수 한다고 하면 모르지만...

조금 괴로울수도 있을거 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