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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지단-리베리와 '동급'...'베스트11외 주목할 선수' 선정게시글 내용
박지성, 지단-리베리와 '동급'...'베스트11외 주목할 선수' 선정
'으뜸'은 아니더라도 '버금'은 간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버금 판정을 받았다. 이번 독일월드컵의 베스트 11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빼놓을 수 없는 선수란다. 캐나다의 인터넷사이트인 '슬램 스포츠'가 내린 평가다.
이 사이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월드컵의 베스트 11을 뽑으며 한 항목을 추가했다. 아쉽게 베스트 11에 들지 못한 선수들 자리다. 제목은 '언급할 만한 선수'라고 붙였다.
여기에 박지성이 끼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라는 평가가 곁들여졌다. 지단, 리베리(이상 프랑스), 아피아(가나), 애쉴리 콜(잉글랜드), 가투소(이탈리아), 호비뉴(브라질), 테베스(아르헨티나), 토레스(스페인) 등도 포함됐다. 모두 세계 톱클래스의 선수들이다. 박지성이 이제 그 정도 레벨이 된다는 '국제공인'인 셈이다.
박지성을 밀어낸 베스트 11의 미드필더는 피를로(이탈리아), 리켈메(아르헨티나), 비에이라(프랑스), 카카(브라질), 하그리브스(잉글랜드)로 짜여졌다. 골문은 부폰(이탈리아)이 지켰고, 수비는 칸나바로, 그로소(이상 이탈리아), 네일(호주), 람(독일)이 맡았다. 원톱에는 클로제(독일)가 선정됐다. 또 코칭스태프에는 코스타리카 크라니차르 감독, 멕시코의 라볼페 감독이 베스트로 뽑혔다.
한편 같은날 맨유의 홈페이지는 '독일월드컵 뒤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지성은 오는 19일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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