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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가 접시모양의 완만한 가격변동을 보이면서 하루 거래량도 줄고 가격변동성도 없는 주식이 되버렸습니다.  팔기는 아깝구 갖고 있자니 별로 수익성이 보일 것 같지 않은 그런 형상입니다.  전형적인 바닥모습일 수도 있고(지난 몇일간 바닥이 단단한 것으로 보아) 아니면 버린 자식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의 뼈를 깍는 경영의 변신을 보면서 그동안 세간에서 인식했던 매년 수백억씩 적자만 내는 그런 기업이 더이상 아닌 새로운 기업으로의  서서히 결실을 보여 주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그룹회장의 자신감있는 행보가 뭔가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차트상 그리 큰 변동을 당분간 보이지 않을 것 같으나 일 거래량이 40만주 정도  일어 날때 관심을 가질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