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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연료 ‘EP-30’개발·9월 中 진출 추진…이지그린텍 호재에도 하한가 추락게시글 내용
이지그린텍이 친환경연료 개발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이지그린텍은 산업용 연료인 벙커C유와 물을 혼합한 ‘EP-30’이라는 대체연료를 개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이강식 대표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EP-30은 벙커C유를 대체할 경우 3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매연과 일산화탄소 등의 배출량도 크게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연료”라면서 “10년여에 걸쳐 개발한 에멀전 대체에너지 ‘EP-30’의 시험을 마치고 이달 중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P-30’은 벙커C유 70%와 물 29%, 첨가제 1%를 특수 제작한 혼합장치로 혼합·분쇄해 만든다.
산업기술시험원에 따르면 기존 벙커C유 1ℓ당 환산증발량을 100으로 했을 때 ‘EP-30’의 ℓ당 환산증발량은 93%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지그린텍은 이달 중 ‘EP-30’의 최종 테스트를 마치고 동시에 국내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중국을 교두보로 해외진출도 활발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지그린텍은 이같은 소식에도 불구,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한가인 9550원으로 마감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이지그린텍은 산업용 연료인 벙커C유와 물을 혼합한 ‘EP-30’이라는 대체연료를 개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이강식 대표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EP-30은 벙커C유를 대체할 경우 3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매연과 일산화탄소 등의 배출량도 크게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연료”라면서 “10년여에 걸쳐 개발한 에멀전 대체에너지 ‘EP-30’의 시험을 마치고 이달 중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P-30’은 벙커C유 70%와 물 29%, 첨가제 1%를 특수 제작한 혼합장치로 혼합·분쇄해 만든다.
산업기술시험원에 따르면 기존 벙커C유 1ℓ당 환산증발량을 100으로 했을 때 ‘EP-30’의 ℓ당 환산증발량은 93%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지그린텍은 이달 중 ‘EP-30’의 최종 테스트를 마치고 동시에 국내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중국을 교두보로 해외진출도 활발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지그린텍은 이같은 소식에도 불구,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한가인 95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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