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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면방업체 전방이 연말 배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방은 5일 평소 거래량의 3배가 넘는 2만주이상 거래되며 2만2,550원을 기록중이다. 매수잔량도 2만주이상 쌓여있다. 회사 관계자는 " 주가가 움직일만한 특별한 요인은 없으며, 실적호전과 배당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방은 지난해 20% 배당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100억정도의 순익이 예상돼 배당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전방말고도 2년연속 배당이 높았던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신라교역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