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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시가총액의 2배 3,460억원 OCI 지분보유(2월,14일종가기준)

유보율;4,500 % --->자산가치 우량주임...

 유니온(000910)투자포인트>
-국내에서 특수시멘트 유일하게 생산
-특수시멘트 시장 점유율 80%
-희귀자원산업 관련 모멘텀 OCI 지분 93만주, 4.1% 보유..지분 가치만 3,460억원 (2월,14일 종가기준)
백색시멘트 주력사업 이외에 바나듐 몰리브덴 등 희귀금속 추출 사업의 성장성

-실적호전과 저평가 메리트
-4년평균 PER 16배 수준
-BPS 17,500원, 현주가 PBR 0.5배 미만

유가증권 상장사인 유니온은 백시멘트 전문 생산업체로 최근 들어 폐촉매로에서 희귀
금속을 회수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는 시멘트 사업 비중이 60%, 희귀금속사업분
이 40% 수준이지만 금속사업 비중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유니온의 본업보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알짜 지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유니온의 최대주주인 이건영 대표는 OCI 이수영 회장의 사촌동생으로 유니
온은 현재 OCI의 지분 4.1%를 들고 있다. 지난 6일 OCI 시가총액 7조369억원을 고려하
면 유니온이 보유 중인 계열사 지분가치만 3,460억원에 달한다.
반면 같은 날 유니온의 시가총액은 983억원으로 보유지분 가치의 3분의 1수준에 불과
하다. 현재 이 회사의 주가순자산배율(PBR)은 0.47배로 이론상 회사 파산 시 빚을 모
두 갚고도 주주들에게 투자금의 2배 이상을 돌려줄 수 있는 상태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니온의 희귀금속 관련 매출비중은 상반기 전체 매출 581억4000
만원의 37.5%인 231억원을 차지했다

유니온, 희귀금속 사업 본격화
-생산, 판매중인 몰리브덴, 바나듐이 희토류 17종에 포함돼
*유가금속 신사업 진출
에너텍과 한국컨소시엄을 구성..한국광물자원공사, 다국적기업과 공동으로 페로니켈
제련회사 설립(페로니켈 년산 7만5천톤 규모, 컨소시엄 지분 51%)
유니온 25% 투자, 2012년 상반기 완공, 하반기부터 가동
"설비투자 규모, 예상 매출 밝힐 수는 없다. 자체 자금으로 조달 가능하다. 증자나 OC
I 지분 매각 계획 없다"

OCI 지분 95만주(언제든지 현금화 가능)..3000억원(세금 500억원)
유니온 시가총액의 2배 가까운 규모 보유중.

한편 중국, 희토류 이슈 재점화
중국, 희토류 수출 제한..중경량 희토류(희토류 합금)에 대해 별도의 쿼터 적용 방안
도 검토

금년 상반기 국내외 31개 기업에 희토류 1만4446톤 수출 허가..35% 감소
희토류 수출 관세 25% 인상


유일한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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