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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투자기관 코스피 상장사에 러브콜 | |
2008-09-07 19:40:55 | |
불안정성이 높은 코스닥시장 종목에 대한 지분 비율을 줄이는 반면 코스피시장 상장사에 대해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특히 코스닥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집중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향후 성장성 및 주가 상승 가능성, 실적 등이 우수한 종목에 대해 ‘사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급락장에서 투자손실을 줄이고 향후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비교적 위험도가 크지 않은 종목들 중심으로 투자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는 셈이다.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피델리티펀드가 대표적인 경우다. 피델리티펀드는 지난달 22일 코스닥 상장사인 더존디지털웨어 주식 13만3584주(1.55%)를 장내매도했다. 전일 1.08%의 지분을 줄인 것을 포함해 총 22만6959주를 팔았다. 피델리티는 대신 지난 6월 12일 이후 메리츠화재를 지속 매수했다. 피델리티는 5.04%(624만2120주)를 사들인 이후 지난 7, 8월 동안 장내매수를 통해 총 388만6170주를 매수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최종원 연구원은 “피델리티펀드가 메리츠화재에 관심을 보인 이유는 보험업계 업황이 여전히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메리츠화재가 소형사에서 대형사로 탈바꿈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점이 피델리티펀드의 매수세를 증가시켰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도 마찬가지. 모건스탠리는 지난 4일 장내 매도를 통해 팅크웨어 주식 8만7255주(1.12%)를 팔았다. 또 지난달 26일에는 지엔코 주식 182만628주(5.55%)를 대량으로 장내에서 매도했다. 하지만 코스피 상장사인 유니온에 대해서는 6, 7월 ‘사자세’를 나타내며 지분율을 6.07%까지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 엘엘씨가 하이트맥주 지분을 지난 8월부터 사들여 주식 비율을 9.15%까지 증가시켰다. 또 미국에 본사를 둔 캐피털리서치앤매니지먼트컴퍼니는 네패스 및 에스에스씨피의 지분을 매각한 반면 S&T홀딩스 주식에 대해 지난 7, 8월 사자세를 나타내며 55만4910주를 사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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