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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텍사스와 계약!아시아 최초 1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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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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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2 2013/12/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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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 추추트레인' 추신수(31)가 초대박 잭팟을 터뜨리며 최고의 스포츠재벌로 거듭났다. 우리돈으로 무려 1379억원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미국 언론들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와 추신수가 7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총액 1억3000만 달러의 조건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 1379억원. 새로운 스포츠재벌의 탄생을 알리는 초대형 계약으로 최고 주가를 높였던 박찬호의 두 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액수다.

1억3000만 달러는 역대 메이저리그를 통틀어서도 27위에 해당하는 초대형 계약이다. 외야수로 포지션을 한정하면 매니 라미레스와 맷 켐프의 8년 1억6000만 달러, 제이코비 엘스버리의 7년 1억5300만 달러, 칼 크로포드의 7년 1억4200만 달러, 알폰소 소리아노의 1억36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6위.

텍사스 구단을 통틀어서도 역대 두 번째 고액 계약이다. 텍사스는 지난 2001년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10년 총액 2억5200만 달러로 당시 기준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에 계약한 바 있다. 이는 지금도 역대 2위 계약. 그 로드리게스 다음으로 텍사스가 고액 장기계약을 안긴 게 바로 추신수다.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지난 2002년 1월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텍사스와 5년간 총액 65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대박을 터뜨린 바 있는데 정확히 두 배 뛰어오른 대형 계약이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17시즌 통산 8545만6945만 달러를 받았는데 추신수가 한 번에 뛰어넘었다.

아시아 메이저리그 선수로도 추신수는 최초로 1억 달러 이상 대형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일본인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가 2007년 5월 시애틀 매리너스와 연장계약하며 5년간 총액 9000만 달러를 받은 게 역대 최고액이었는데 추신수가 이를 4000만 달러나 경신했다.

타종목 선수들과 비교해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축구스타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할 때 약 8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신수는 7년 계약을 연평균을 나눌 때 1857만 달러로 우리돈 약 197억원이다. 추신수는 모든 종목을 통틀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고 스포츠재벌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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