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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 대형사 관련, 오늘 아침 보도 내용게시글 내용
공작기계 대형사 관련, 오늘 2012년 4월 20일 아침 보도 내용입니다.
현대위아, 두산인프라코어 두 회사 모두 공작기계 부문의 수주급증과 고부가가치화로 수익성 개선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공작기계 전문인 화천기공의 경우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듯.
현대위아, 영업이익률 크게 개선 목표가 상향 (조선BIZ 20120420 08:06:16)
대우증권은 20일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자동차와 기계 부문 영업이익률이
예상보다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11.7%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현대위아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한 1조7,047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0% 이상 증가한 1,089억원과
807억원으로 예상했다.
박영호 연구원은 "작년 신규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한 설비투자 결과 고정비
상승 부담을 해소했고, 생산요구 물량 확대에 빠르게 대응했다"며 "기계 부문
매출 증가와 고부가가치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현대위아의 영업이익률도 연간 6%대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설비투자 강화에 따른 부담이 해소되며 효율성이 개선돼 연간 6% 대로 상승할 것"이라며 "순이익 성장률 등 올해 이익은 IPO 첫해인 2011년에 견줄만큼 좋고, 업계 평균보다 두드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현 기자]
현대위아는 1분기 중 공작기계 5,000억원을 포함해 7,000억원의 기계 부문 신규
수주를 추가한바 있다. 지난해 연간 기계 수주 1조9,000억원에 비하면 매우 빠른
속도의 수주 증가다. (20120418 LIG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상반기 부진으로 목표가 하향 (매일경제 20120420 08:26)
두산인프라코어가 최대 판매시장인 중국시장의 침체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홍진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442억원과 1,712억원을 기록해 기존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전망한다"며 "1분기 중국 굴삭기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47.3% 급감한 4,033대에 그치는 등 최대 고객인 중국시장 침체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홍 연구원은 "부진한 건설기계 사업부와 달리 공작기계는 지난해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중국 수출 부진에도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수출 급증에 힘입어 1분기 공작기계 사업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7.5%와 96.8%가 증가한 4,132억원과 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공작기계의 호실적이 전체 실적을 견인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중국 굴삭기 시장성장률이 하반기부터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상반기 부진의 폭이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져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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