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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투하시길.....

<증시 동향>

1.코스피: 2,784.06(-0.29%)

2.코스닥: 838.65(-0.41%)

3.키워드: 뉴욕증시 소폭 상승->엔비디아 -1.91%, 테슬라 +0.5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7%/ 핵심 내구재 주문 예상 하회->금리인하 기대...애틀랜타 연은 총재, 올해 말 금리인하 가능/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23만 3,000건으로 예상치 23만 6,000건 하회/ 1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크게 상회/ 기대에 미치지 못한 반도체 빅 이벤트->엔비디아 연례 주주총회(산업용 로봇 신AI 시장 창출을 언급), 마이크론 호실적 불구 시장 기대치 충족 못함->국내 AI 반도체주도 조정/ 미 국채10년물 수익률 4.3350%(+0.0190%p, +0.44%)

4.코멘트: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코스닥 순매도, 기관 양 시장 순매도, 개인 양 시장 순매수->외국인,코스피 3거래일 순매수 지속/ LG화학, POSCO 홀딩스 장중 52주 신저가 터치/ 원.달러 환율 전일비 0.21% 내린 1,385.8원 마감

<내일 주요 일정>

1.에이치브이엠 산규상장

2.SK, 경영전략회의개최(~29일)

3.미국, 나이키 실적발표 예정일

4.미국, 개인소득.소비지출

<주요 이슈>

1.네이버웹툰 오늘 밤 상장- 네이버, 올해 국내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전일까지 2조 규모->네이버 주가 단기 반등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 나와

2.SK그룹, AI.반도체에 역대 최대 규모 투자 논의- 최태원 미국 출장서 오픈AI CEO와 MS CEO 미팅

3.내년 R&D 24조 8천억 편성- AI.첨단바이오.양자과학에 총 3조 4천억 편성/ 우주예산 1조원 / 차세대 원전기술에 '23년 대비 2배 이상 늘려서 편성/ 2차전지, OLED, 6G 등에도 2조 4천억 투자 지원

4.엔화 864원대까지 떨어져...37년 만에 최저- 달러/엔 기준 160엔...37년 만에 최저 수준/수출경쟁력 낮은 품목은 수출에 영향받을 수 있어

5.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첫 개최- 반도체.배터리 핵심분야 공급망 회복 위해 논의/ 핵심광물 관련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 확보 조치

6.석유공사 "동해가스전, 민간에도 기회 제공"- 국책과제로 기술 개발 참여->공동연구협약을 통해 국내 대륙붕 연구 나설 예정

7.적자 장기화 카카오페이, 기업가치 제고 필요- 하반기 금리인하 가시화되면 성장주 관심 높아질 것/ 하지만 본질적인 기업가치 제고 없다면 반등 제한

8.스페이스X, 주식공개매수서 기업가치 291조원 평가- 블룸버그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2,100억달러 수준"/"이번 산정된 기업가치 미국 민간기업으로 역대 최고"

<강세업종>

1.전력 인프라- 한.미 청정에너지 포럼 개최...전력망 혁신 등 논의/ 세명전기, 국가 핵심 전력인프라 HVDC 송전선로 수주 성공/ 대한전선, 한화솔루션과 초고압 케이블 소재 협력 MOU- 세명전기, 가온전선, 제룡전기,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등 상승

2.화장품- 오늘 아마존, 한국콜마와 'K-뷰티 콘퍼런스' 개최->아마존이 '화장품' 분야만으로 행사 연 건 처음/ 1~4월 누적 미국내 수입화장품 점유율 1위 한국->화장품 강국인 프랑스 제치고 1위 차지- 스킨앤스킨, 한국화장품제조, 씨앤씨인터내셔널,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 상승

3.비만 치료제- 삼성증권 "글로벌 제약사들의 비만치료제 임상 굉장히 좋아...시장 기대치 높아져"- 펩트론, 디앤디파마텍, 나이벡, 인벤티지랩 등 상승

<특징주>

1.아스트(+29.91%)-미국 스피릿에어로시스템과 1조 규모 계약 수주

2.옵투스제약(+18.59%)- 글로벌 제약사 앨러간과 노안성 질환 점안제 위탁생산 계약이 유력할 것이라는 보도자료 나와

3.미래에셋생명(+10.42%)-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달부터 이달 24일까지 지분 장내매수...대주주 지분 87.7%까지 올라 자진상폐 가능성 부각

4.효성화학(+10.07%)- 언론보도에 따르면 특수가스사업부의 경영권 지분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5.데브시스터즈(-24.31%)- 과도한 과금 유도 및 운영진 소통 부재에 유저들 트럭시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