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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2023년에는 성장과 수익성 개선 동시에 진행

BNK투자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회사측이 발표한 2023년 신규수주 및 매출액 전망은 각각 29.1조원, 25.5조원. 신규수주는 국내 주택경기 침체를 반영해 전년대비 18% 감소하는 것으로 잡았음. 반면 외형은 최근 몇 년간의 탁월한 수주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세(+20%)가 더 확대된다고 전망. 한편 회사측 공정공시에는 없지만 이익은 더 크게 늘어날 전망. 높은 외형 성장에 수익성 개선까지 예상되기 때문. 전체 실적개선은 주택부문(별도)과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주도할 전망.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0.8% 증가한 8,778억원에 달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2022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 835억원(YoY +17.4%), 814억원(YoY -57.5%)으로 집계. 매출액은 컨센서스(5조 6,565억원)를 7.5% 상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