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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기용기자] 국제상사(,,) 인수 절차를 진행 중인 E1(,,)은 이랜드의 대법원 특별항고가 "소득없는 발목잡기가 될 것"라는 입장을 밝혔다. E1 관계자는 10일 "이랜드의 이번 특별항고는 예상됐던 것"이라면서도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이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절차상의 하자가 없다고 법원에서 판단한 이상 뒤집힐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특별항고로 인해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이미 국제상사의 채무변제와 유상증자 대금 납부가 완료된 상황이고, 단지 대법원의 법률적인 심사 절차가 별도로 진행될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랜드가 "헌법상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는데, 누가 그럴 가능성이 있겠다고 보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소득없는 발목잡기로만 비춰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이날 부산고등법원의 결정에 불복, 항고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부산고법은 지난 12월 법정관리 중인 국제상사의 인수자로 E1을 선정한 창원지방법원(정리법원) 결정에 대한 이랜드그룹 측의 특별항고를 기각했다.nnbsp;

국제상사 (000680) Kukje Corp. 혁화,의류,등산용품 도매,제조 및 부동산임대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2,166억	자본총계	1,065억	자산총계	12,870	부채총계	11,805억
누적영업이익	377억	누적순이익	177억	유동부채	6,182억	고정부채	5,62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감소하던 중, 2004년을 최저로 최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15.5%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