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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계획 떡밥 떳네요~
자동차주 더가나요?
[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제너널모터스(GM)가 북미 지역 3개 공장에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2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GM은 캔자스 페어팩스 공장과
인디애나 웨인 공장, 미시건 랜싱 델타 타운쉽 공장에서 3교대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M의 페어팩스 공장은 지난해 11월 미시건에 위치한 오리온 공장이 폐쇄되면서 시보레 브랜드를 생산하는 유일한 공장이 됐다. 이 공장은 내 년 1월부터 3교대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웨인 공장은 미시건주 폰티악 공장의 폐쇄로 중형 픽업 트럭 생산라인이 추가될 예정이며 랜싱 델타 타운쉽 공장은 시보레 트레비스 생산라인이 추가될 계획이다. 이 두 공장은 내년 4월부터 3교대제를 실시할 예정다.
더불어 GM은 2400여명 해고 근로자를 다시 복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GM의 이번 발표는 지난해 금융위기로 글로벌 차 판매량이 급감한 이후 처음 발표된 증산 계획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자동차 '빅3'는 과잉생산 문제와 재고조정을 위한 높은 인센티브 지급 등 과거의 폐단을 줄이면서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 자동차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은 정부의 중고차현금보상프로그램이 성공을 거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지난 달 포드와 도요타, 혼다 자동차는 미국 정부의 중고차 보상정책에 힘입어 최고의 월간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GM의 지난달 판매량은 2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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