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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신기술 라이센스 결정된 것 없다"게시글 내용
영풍은 21일 "니켈-아연 충전지 기술 사용과 관련한 어떤 계약도 이루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유창종 전무는 "현재 캐나다의 'EVI캐나다'가 니켈-아연 충전지에 관한 기존 기술을 보완해 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단계에 있다"면서 "EVI캐나다 사장과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어 나중에 기술이 개발되면 영풍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해 얘기 정도를 나누고 있는 상황일 뿐 어떤 계약도 이루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유 전무는 이어 "언제 기술 개발이 이루어질 지도 모르는 상황이며 또 기술 개발이 된다 하더라도 사업성 검토를 거쳐야 영풍이 기술 사용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풍측 관계자에 따르면 영풍은 아연괴 생산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90%이고 황산 생산이 2~3%, 충전기 및 건전지 생산이 약 2% 정도이다. 영풍은 지난해 매출액 약 1990억원, 당기순이익 2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석호성 경리과장에 따르면 작년 결산 결과 법인세차감전이익은 약 287억이며 이 중 약 133억 가량은 지분법에 의한 회계처리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차지하고 있다. 석 과장에 따르면 영풍은 고려아연, 영풍산업, 영풍제지 등 영풍그룹 계열사에 대한 지분을 고루 갖고 있어 지분법을 적용해 회계처리를 하고 있다. 영풍은 최근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반도체 조립 가공업체인 한국시그네틱스에 221억원을 출자해 약 54%의 지분참여를 했다. 한편, 영풍은 최근 시장에 돌고 있는 무상증자설과 관련해 조회공시 요구를 받고 20일 무상증자 계획이 없다는 공시를 낸 바 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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